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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눈 건강

2016-06-27 04:00:00 | 추천 0 | 조회 18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깨끗하고 맑은 눈은 일종의 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눈동자가 까맣고 흰자위가 있는 결막 부위가 하얗고 맑으면 외형적으로 건강한 눈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은 안구, 결막, 각막, 수정체, 유리체, 망막, 시신경, 눈물샘, 안구 근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작지만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길 수 있고 알레르기에 의해서 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비염과 마찬가지로 면역 조절 치료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각막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력을 잃을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각막 이식이 필요합니다.

수정체의 가장 흔한 질환이 백내장이며 이것은 고령의 사람에게는 일종의 노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젊은 사람도 잘 생기는데 그 이유로는 컴퓨터, 스마트폰, 햇빛, 스키 등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외 청색광은 망막까지 도달하여 망막도 파괴 시킵니다.

햇빛의 강한 자외선도 수정체 백내장의 원인입니다. 망막은 황반 변성이 생기게 되면 정상으로 복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가까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안토시아닌 성분이나 제아잔틴 성분이 많은 베리 종류의 과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눈물샘에 이상이 생기면 안구건조증이 잘 생깁니다.

안구 부위의 눈물은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분층이 아래에 있고 수분의 증발을 막는 지방층이 위에 덮고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거나 지방층이 부족해도 안구건조증이 생깁니다.

눈의 모든 부위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수분입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모든 눈 질환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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