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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

2013-12-10 04:00 | 추천 0 | 조회 14

오늘은 기업의 바뀐 용어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좋은 회사, 위대한 회사가 되자고 얘기들 했는데 요즘에는 칭찬받는 기업이 되자,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는 얘기를 합니다. 이렇게 세상이 흘러가면서 용어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좋다, 위대하다는 표현에서 칭찬받는다, 존경받는다는 표현으로... 왜 그렇게 될까요? 옛날에 기업은 돈 많이 벌고 주식이 오르면 좋은 기업, 위대한 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만으론 기업이 사회적 사명을 다 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려면 칭찬도 받고 존경도 받을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사람도 칭찬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려면 기업이 돈을 버는 과정에서 그 과정이 칭찬받을만하고 존경받을만해야 합니다. 예전에 '기업이 적자가 나면 형법상에 없는 죄를 범하는 거다.'라는 얘기도 했는데 다 맞는 얘기입니다. 적자 나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 될 순 없지만, 돈을 버는 과정이 공정해야 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기업보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칭찬받는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적자가 나지 않고 돈을 벌어서 종업원들에게 안정된 직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존경과 칭찬을 받으려면 더 많은 돈을 벌어서 주주들에게는 더 많은 배당금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더 많은 임금을 줘서 그 사람들이 사회에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업이 앞장서면 칭찬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기업 때문에 어느 지역사회가 잘된다면 그것은 칭찬받는 기업이 됩니다. 이익 없이 이런 일을 할 수는 없으므로 순서는 분명합니다. 존경받는 기업이 되려면 적자가 나서는 안 됩니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도 고객을 임금님처럼 잘 섬기고 고객에게 파는 물건이 불량품 없이 완전한 물건이어야 하고 주문날짜도 지키며 고객들이 정말로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하고 내부고객(종업원)도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옛날처럼 기업의 돈과 주가가 우선이 아니라 요즘은 그것을 바탕에 두고 고객들을 만족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내부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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