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향기 동영상

넷향기 동영상

술이란 무엇인가?

2013-10-17 04:00 | 추천 0 | 조회 105

안녕하십니까? 생명온도 연구소장 김종수입니다. 이번에는 '술이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술은 잘 사용하면 보약이고 잘못 남용하면 독약인데 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부족하여 술로 인해 몸에는 질병이 생기고 내면의식은 떨어져서 폭력, 강간, 각종 사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병들어 국가적인 피해까지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전 국민에게 알려야 건강한 가정,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술의 성질을 살펴보면 술은 몸속에 들어가서 기운을 순환을 시켜 열을 내게 하기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약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뱃속 장부에 생명온도가 있어 따뜻하고 순환이 잘되는 사람을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람에게는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인 술이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뱃속이 따뜻한데 따뜻하게 하는 술(약)이 들어오면 두 기운이 충돌하여 열이 되어 머리로 강하게 올라가 얼굴이 벌겋게 되고, 뱃속은 오히려 차가워지면서 몸은 기운을 잃어 의식이 떨어지면서 졸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 기운을 쓰고 나면 뱃속은 차가워지면서 기운이 없고 머리는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술 한 잔이 생각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피곤할 때 술 한 잔이 들어가면 차가워진 뱃속이 따뜻해지면서 순환이 되어 기운이 생기고 머리는 의식이 맑아지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술이 몸과 내면의식에 보약이 되는 내용입니다. 옛 서양의 포도주가 만들어진 내용을 보면 ‘석공들은 수도원을 짓고 수도사는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수도사들이 한 잔의 포도주가 의식을 맑게 해주는 보약이 된다는 점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운이 약한 사람들이나 노인들은 반주로 한잔 씩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선을 넘어 술을 과하게 하면 과한 순간부터 뱃속은 차가워지면서 기운을 잃게 되고 머리로 열이 올라가면서 의식이 떨어지게 되는 자연현상, 즉, 술 취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현상이 바로 독약의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지나서 폭음하여 과하게 되면 뱃속은 빨리 차가워지고 기운이 없어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어 비틀대기 시작하고 머리는 의식이 떨어지면서 현실 판단능력은 없어지고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잠재의식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만들어졌던 모든 습관, 본능, 미움, 분노 등의 트라우마를 말하는데 자신의 의식이 떨어졌을 때 잠재의식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에 취한 사람은 잠재의식에 빠져서 현실과는 동떨어진 한말 또 하는 주사(酒邪)가 나오게 되는데 이를 일명 술로 인한 치매 상태에 이르기에 알코올성 치매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식이 떨어져 본능이 꿈틀대며 성욕이 일어나서 이성이 그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의식이 떨어진 상태라 현실 판단력이 없어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상관이 없게 되어 각종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사건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 문제에 대한 사건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절반 이상이 음주로 인하여 의식이 떨어져서 생긴 현상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전자 팔찌를 채운다는 것은 원인은 내버려두고 나타난 현상만을 법으로 다스리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앞으로 법을 만든 사람도, 집행하는 사람도 전자 팔찌 신세를 피할 수가 없다는 점, 즉, 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수 많은 전과자만 만들어내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법이 엄하여 삼족을 멸한다고 해도 술에 취해 의식이 떨어져 버리면 잠재의식만 남아 색마에게 생각을 뺏기어 아무리 훌륭한 법이 생각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는 술 취한 사람을 말릴 수가 없기에 선량한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창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 여성들은 남성들이 술에 취하면 의식이 떨어지며 본능이 일어나 색마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미리 대응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의식이 있을 때는 말과 행동에 신뢰가 있어 존경받는 사람이지만, 누구나 술에 취하고 의식이 떨어지면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머릿속에는 색마의 노예가 되어있다는 점을 알아차려 성폭력의 대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목록

##넷향기 #건강 #의학 #생명 #김종수

등록

관련영상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