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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19-11-11 05:00:00 | 추천 2 | 조회 1333

우리나라 교육의 끝에 부딪히는 것이 바로 대학입시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80%가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세계에서 대학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가 핀란드(약 83%)이고 우리니라가 두 번째로 많이 갑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뽑는가가 다른 어떤 것보다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나은 대학들이 신입생들을 어떻게 뽑는지 벤치마킹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버드 입학관리처장에게

"몇점이나 맞아야 우리 애가 하버드에 합격할수 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입학관리처장이 "우리는 점수를 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학부모가 "점수도 안보고 어떻게 뽑는 다는 겁니까?"하고 되묻자

입학관리처장이 "우리는 뽑은 일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뽑지도 않고 어떻게 입학을 결정한다는 것인가요?"하고 학부모가 묻자

"우리는 뽑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할 때 앞으로 미국과 세계를 이끌어 갈 지도자가 될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는 겁니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입학은 영어로 얘기하면 selection(선택)이 아니라 recruiting, 찾아 다닌다 모집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명문대학, 세계의 명문대학들이 학생들을 뽑아 놓고 보면 삼각형을 거꾸로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성적 좋은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만점 받았다고 다 입학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을 뽑는 데 점수가 아닌 각자가 지닌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선발합니다.

그래서 삼각형을 거꾸로 놓은 듯한 모양의 신입생 유형을 갖게 됩니다.


대학의 신입생을 뽑는 것이 국,영,수 평균치에 의한 것이 아니고 다양한 1등이 될수 있는 소질이 있는지를 보고 뽑습니다.

박물관이나 골동품 장사 빼놓고 1등은 다 새것을 가지고 하게됩니다.

요즘 세상 모든 나라가 다 교육하면 창조적인 인재를 기른다고 얘기 합니다.

우리나라도 창조적인 인재를 기른다는 얘기를 자주합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여러가지 교육관련 현황을 보고 이야기 하는데 

"우리나라에 왔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창조적인 인재를 기른다고 해서 어떻게 창조적인 인재를 기르나하고 봤더니 애들이 학교를 두개를 다니고 있더군요." 

"학교에서 공부할 때 창조적인 인재가 되는가? 애들이 놀때도 있어야 생각을 하지 아침 5,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공부하는데 언제 생각할 기회가 있느냐"는 얘기였습니다.


우리도 창조적인 사람을 뽑으려면 대학입시가 찾아다니는 그런 풍조로 분위기로 바뀌어야 합니다.

점수로 한줄로 뽑는 입학사정관제라는 것이 쉬운 얘기는 아닙니다.

이상적으로 바라는 것은 입학사정관들이 학교가 기르려고 하는 1등을 찾아다니는 입학제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진대학들이 강조하는 것은 점수도 중요하지만 자기표현을 할수 있는 소위 SA를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자기를 어떻게 표현할 줄 아느냐 하는 SA가 제일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정말 이 사람이 지도자가 될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대학입시 때문에 사교육 부터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도 획기적인 대학입시의 개혁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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