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서,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서 사람의 가치관은 변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보는 외모의 모습도 또한 ‘어떤 사람이 멋있다.’, ‘어떤사람이 사랑스럽다.’ 하는 것들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예전같으면 키 큰 사람을 보면 ‘참싱겁다.’ ‘허우대가 멀쩡한 사람’ 이렇게 표현들을 많이 하는데 요즘은 키가 큰사람이 상당히 대접을 받고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좀 작게되면, 주위아이들보다 작게되면 우리아이가 좀 1cm라도 더 컸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저기를 쫓아다니면서 애를 키워보겠다고, 정말 애를 쓰고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들이 자라면서, 점점 자라는 성장이 자연적인 형태로 성장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애를 키우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 기본을 지키는 것들이 중요한데, 이 기본을 벗어나서 하게 되면 문제가 되겠구요. 지나치게 과하게 이것들에 얽메이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과 아이들사이에 전쟁아닌 전쟁이 벌어지는 것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따라서 여기저기 쫓아다니고 힘들고, 또 여러 가지로 해야할 일도 있고 짜증도 나고 부모님과 싸우기가 일쑤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무엇이냐하면은 잘못된 상식 때문에 그런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이 ‘성장 호르몬이 대게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로 나온다.’ 라고 해서 아이들이 밤 10시가 되도 잠을 자지 않고 TV를 보든지 오락을 하게 되면 당장 부모님께서 긴장하시면서 아이들을 닦달하게 됩니다. “야 10시넘으면 성장호르몬 안나오니깐 너 키안커 빨리 자.” 이렇게 아이들을 닦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그렇습니까? 놀던것들 있고 TV 재미있는거 있으면 거기 빠져서 하다보면 부모님들과 싸우게 됩니다. 그런데 성장호르몬이 반드시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에만 나오는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장 호르몬은 아이들이든 어른들이나 충분히 잠을 잘 때, 깊은 수면에 빠졌을 때, 그게 대게 잠자고 나서 1시간내지 2시간 그 사이거든요. 그 때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잠을 자더라도 푹자고 숙면을 취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은 낮에 자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왜 아이들이 밤에 잠을 자야 하냐면은 아이들은 밤에 자지 않아도 그 다음날 아침에 팔팔하고 생생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나햐면 아이들의 뇌와 근육들이 아직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피로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면 아이들은 안에서 어떻게 보면 문제를 계속 일으키고 있을 수 있으니까 잠을 자게 못하게 되면 짜증도 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성격도 난폭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자기 깊숙한, 깊은 잠을 자서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할지라도, 아이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여자아이들의 문제인데요 대게 부모님들이 이런 상식이 있어요 ‘아이들이 초경을 하게 되면 성장판이 닫히니까 성장이 안된다.’라고 해서 이 초경을 어떻게 늦춰볼까 하면서 아이들을 산부인과에 보내서 호르몬제를 투여하는 그런 부모님도 계십니다. 이런 인위적인 방법은 좋지가 않구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그 연령대에 맞게끔, 성장할 수 있게끔 영양가 있는 것을 주든지, 운동을 해서 이런 성장을 키워주는 것이 좋지. 이거 호르몬을 써서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면, 키는 클지 몰라도 다른 증상들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지 기본으로 돌아가려면 잘먹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우리 건축물에도 보면은 뼈대도 튼튼해야지만 건축물이 잘 자라는 것 처럼 우리 몸도 뼈가 튼튼하고 이런 골고루 영양섭취가 필요한 것이든요. 편식하지 말고 특히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셔야 되구요. 특히 식물성 단백질, 이것들은 매일같이 먹는게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콩이나 두부나 두유는 매일같이 드시는게 좋구요 운동을 하더라도 어떤 운동을 하냐면 심한 운동이 아니라 성장판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점프, 줄넘기라든지, 농구같은 이런 운동을 해주시고 관절에 무리가는 것은 좋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