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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했으면 빨리 해장을 하자

2014-01-09 04:00 | 추천 0 | 조회 31

안녕하십니까? 생명온도 연구소장 김종수입니다. 이번에는 '과음을 했으면 빨리 해장을 하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다 보면 직장에서 회식문화가 있고, 자기사업을 하는 사람은 문제 해결을 위해 술 접대도 해야 하고, 그리고 사회적인 각종 모임이 있어 술을 마시는 기회가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은 술을 못 먹는다고 거리를 두는 것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가 어렵기에 함께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일주일 내내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 형편입니다. 이러한 생활이 누적되면 결국은 뱃속의 장부들은 생명온도를 잃어 기능이 떨어지며, 질병과 노화에 노출 되고 의식은 점점 떨어지며 만사가 귀찮아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일이 누적되면 결국에는 고생고생해서 먹고살 만하면 큰 질병이 찾아오게 되는 현실입니다. 불행한 현실을 남의 탓으로 하며 벗어나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빨리 뱃속에 생명온도를 살려주어야 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미래의 불행을 막기 위해 과음 후 뱃속을 살려놓을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건강할 때는 뱃속이 따뜻하여 순환이 잘되어 뱃속 장부들이 건강하고, 머리는 차가워서 의식이 맑아서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이해력이 있어 지혜, 안정, 평화, 감사, 행복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과음을 하다 보면 뱃속은 차가워져서 순환이 안 되어 뱃속이 불편하고, 머리는 무거워지면서 기억력, 집중력, 이해력이 자꾸 떨어지는 상태가 되어 마음이 급해지면서 짜증이 잘 나고 예민해져서 신경질적으로 된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건강한 상태(따뜻한 상태)에서 차가워진 상태로 바뀐 상태를 환장(換腸)의 상태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뱃속이 차가워지면서 머리가 무거울 때 쓰는 말을 '환장하겠네.'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누적되면 큰 질병과 노화에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빨리 원상복구를 해야 하는 데 원상 복구하는 것을 해장(解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건강한 상태는 뱃속의 장부들이 생명온도가 있어 따뜻하여 순환이 잘되고, 과음하면 뱃속이 차가워지면서 붓고 아프고 쓰리면서 통증이 있으며 뱃속이 불편하니 환장의 상태가 되고, 빨리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차가운 기운들이 풀어지며, 쓰리고 아픈 것이 없어지고 편안해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술 먹은 다음 날은 속이 쓰리고 불편하니 해장을 하는 것입니다. 해장이란 뱃속에 뭉쳐있는 차가운 기운을 풀어내야 하기에 뜨거워야 풀어집니다. 그래서 해장국은 전부 맵고 뜨겁다는 점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맵고 뜨거운 국물이 들어가면서 쓰리고 불편하던 증상들이 따뜻하여 순환이 잘되니 전부 없어지며, 맵고 뜨거운 해장국을 먹으면서 '시원하다.'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바로 해장이 된 것입니다. 이때 너무 과음해서 속이 해장국으로만 풀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해장국과 더불어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 잔의 술이 도움되기에 ‘해장술’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음을 하고 난 다음 날은 뱃속의 장부들이 차가워져서 지쳐 있으니 온몸이 무겁고 기운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빨리 화복을 하기 위해서 목욕을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몸이 따뜻해지며 물 밖의 상체에서는 땀이 나면서 머리가 맑아지면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장국이나 목욕의 공통점은 차가워진 몸 온도를 높여 주는 것인데 해장국은 뱃속의 장부들의 한기를 해방시켜 주는 것이고, 목욕은 몸의 한기를 해방시켜 주는 방법이기에 필자는 목욕을 해신욕(解身浴)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런데 목욕 후 주의할 점은 몸이 개운하고 정신이 맑아져서 숙취 해소가 되어 좋아졌다고,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얼마 안 가서 다시 뱃속이 차가워지면서 불편해지고 머리가 무거워지게 된다는 대자연의 이치를 알아차리길 바랍니다. 해장국과 목욕으로 온도를 높여서 보약을 먹은 좋은 상태인데, 다시 찬 것을 마셔서 몸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다시 독약을 먹은 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권하고 싶은 것은 평소에도 뜨거운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을 권하지만, 과음 후에는 반드시 뜨거운 차를 수시로 마시면서 뱃속의 생명온도를 높여주고 앞서 설명한 활명 호흡을 병행하면 빠른 회복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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