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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병이 쌓이고 있다

2013-09-05 04:00 | 추천 0 | 조회 7

과학문명은 편리, 쾌적, 효율을 추구하는 문명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참 편하고 잘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학문명은 양날의 칼입니다. 그 역기능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 블럭도 걷지 않고 타고 갑니다. 조금 춥다고 히터, 덥다고 에어컨을 켜며 우리는 과연 과학문명 중독증에 빠져있다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는 절제할줄을 모릅니다. 여러분 차라는 만물이 나타나면서 운동을 앗아 갔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과학문명이 면역력을 앗아갔습니다. 어느날 멀쩡한 사람이 입원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돌연사로 세상을 하직하는 사람도 1년에 300명이 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의학적으로 돌연사는 없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속으로 병이 진행되어 왔는데도 본인은 까맣게 모르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정밀 의료기기보다 우리몸이 정확합니다. 시장하다 - 먹으라는 거예요. 피곤하다 - 쉬라는 신호입니다. 졸립다 - 자라는 신호 아닌가요. 그러나 우리가 그동안 너무 일에 열중한 나머지 들리지가 않습니다.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도 불구하고. 또 들어도 무시해버립니다. '이거 해놓고 먹지' '이거 해놓고 자지' 이런게 쌓이면 병이 되는 것입니다. '설마'하면 미련되지는 마십시오. 조상들의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을 다시한번 되셔겨야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참으로 예방개념이 없고 자기멋대로 입니다. '담배 좀 끊게' 이말을 하면 친구중에는 '살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네 난 굵게 살다 가겠네'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굵게 살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짧게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이 당뇨, 고혈압, 중풍으로 드러눕게 됩니다. 한국인은 평균 11년을 병을 앓다가 죽는다는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탓이 큽니다. 평소 생활을 규칙적으로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제멋대로 살면 안된다는 것은 이런 사람들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활습관이 아무리 고약하다해도 하루 아침에 병이 나지는 않습니다. 처음 몸살을 앓는 것이 경고신호입니다. 더이상 가면 안된다고 며칠전부터 슬슬 신호가 옵니다. 피곤하고 짜증나고 능률도 안올라가고 쉬라는 신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계속 강행군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아무리 쉬라고 몸이 지시해도 안들으니까 이제는 몸이 우리를 뻗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몸살은 어떤 의미에서는 신이 내린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이대로가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계속 몸살을 앓고 쉬고 일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중엔 진짜 큰 병으로 앓아 눕게 되는 것입니다. 조심하라는 신호를 우리가 무시했기때문에 생긴 병들입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내 몸에 물어보면 압니다. 몸이 가장 정확합니다. 절대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강행군을 했다가는 정말 몸이 뻗게 만듭니다. 병이 난다는 것은 내 생활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내 생활을 돌아보고 내 생활을 잘 반성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라는 몸의 명령입니다. 신호를 보냈는데도 말을 안들으니까 결국은 아파서 드러 눕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몸의 신호를 잘 들으셔야 건강을 지키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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