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향기 동영상

넷향기 동영상

창의성의 의의 - 막강한 힘

2013-07-24 04:00 | 추천 0 | 조회 11

우리 인류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거쳐왔습니다. 그런데 많은 혁신과 발전 속에는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창의성입니다. 한 예로 들면 1723에서 1790년도에 활동했던 국부론의 저자인 애덤 스미스가 한 국가의 진정한 부는 그 나라 국민들의 창의력에 달려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IBM 조사에 의하면 최고 경영자의 성공 필수요건이 60개국 1,600명의 면접관 결과를 보면 창의성이 당연 1위였습니다. 그만큼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fox가 미국 성공한 400개 기업의 성공 요인의 공통점을 발표한 것을 보면 이것 또한 흥미롭습니다. 그 CEO들이 한 얘기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번갯불 같은 창의적인 영감을 얻었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이런 얘기를 했을 때 번갯불 같은 창의적 영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뉴턴(만유인력), 찰스 다윈(진화론), 에디슨, 아인슈타인(상대성이론), 모차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의 업적은 바로 창의성의 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PC의 혁명적 변화를 봐도 빌 게이츠(마이크로 소프트), 브린과 페이지(구글)의 검색시스템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를 비롯한 오늘날 아이폰까지,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이런 반짝하는 결과는 그야말로 창의성의 번득임의 결과입니다. 이 사람들이 오랫동안 공부를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대학원을 마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자신이 번득이는 창의성을 가지고 벤처창업을 하고 오늘날 이렇게 세계를 뒤흔드는 결과를 낳게 된 것입니다. 한 예로 구글에서는 직원들 업무시간의 20%를 창의력 계발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창의력의 막강한 힘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삼성이 40주년에 제시한 비전을 보면 Creativity & Innovation입니다. 이렇게 앞에 창조를 내세웠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는 국력방정식을 하나 마련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그 나라의 국력방정식은 즉 resource, 그 나라의 자원+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균형 잡힌 시스템,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그냥 사람으로 계산하지 않고 창의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 그러니까 사람을 M이라고 한다면 곱하기 creative 하면 굉장한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국력은 창의력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새 정부가 들어서서 '창조경제'를 큰 화두로 내걸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가만히 보면 결국은 상상력, 창의성, 과학기술이 큰 내용의 요점입니다.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창의성, 상상력을 도입해서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을 부흥시키고 하면서 결국은 국가 경제력을 크게 극대화한다는 것이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창의성의 중요성은 제가 더 말씀을 안 드려도 여러분들께서 잘 이해하시리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넷향기 #자기관리 #창의력 #김우식

등록

관련영상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