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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2013-02-27 04:00 | 추천 0 | 조회 12

제가 32년 전에 미국에 처음 공부하러 갔을 때 제가 볼 때 이상한 것이 많았지만 그때 제일 이상한 것 중의 하나가 조찬모임이었습니다. 호텔마다 조찬모임이 많길래 이상했는데 요즘엔 제가 조찬강의가 참 많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우리가 아침, 점심, 저녁을 혼자 먹지는 않습니다. 아주 바쁠 때 움직이면서 샌드위치를 먹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안하신다면 여러분은 인맥관리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놓치는 것이고 그들로부터 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시간을 여러분은 버릴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아침, 점심, 저녁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일주일동안의 메뉴판이 나오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조찬모임을 일부러 만들 수는 없습니다. 조찬모임이 다른 곳에 있으면 열심히 참여하고 점심, 저녁은 밖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을 테니 제가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점심은 가급적 외부에 있는 새로운 분들하고 늘 돌아가면서 드실 수 있도록 애를 쓰십시오. 저녁은 가족 패밀리데이는 결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은 외부사람들하고 식사를 하십시오. 스스로가 점심시간을 일요일이나 그 전주 토요일에 보고 빈 날이 있거나 움직이는 루트에 따라서 어느 쪽에 어느 친구를 만날 것인지 미리 결정을 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문자를 보낸다던지 월요일 아침에 메신저를 보낸다든지 해서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을 때는 상대방하고 약속을 하도록 애를 써달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그랬더니 어떤 분이 "우리는 사내식당이 있어서"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사내식당을 매일 가시는 분들하고만 가지 마시고 다른 부서에 협력관계에 있는 사람들 또는 자주 얘기를 못하는 사람들과 사내식당을 같이 가고 그 사람들과 차를 마시겠다는 약속을 해보시겠습니까 아마 여러분들의 인맥관리의 폭이 훨씬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녁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모임을 찾아다니거나 오랜만에 안 만나던 거래처나 다른 분들을 만나서 건전한 대화를 나눠가면서 다양한 사람들한테 얘기를 듣는 시간을 반드시 갖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반드시 가족들과 밥상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점심과 저녁시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맥관리의 폭은 달라집니다. 점심, 저녁시간에 혹시 혼자 있다면 가장 빠른 시간에 점심을 먹고 나머지 시간을 자투리시간화해서 그 시간에 책을 보거나 인터넷으로 전문지식을 높이고 나름대로 스케줄에 의해서 다양한 지식을 함유할 수 있는 것을 가져가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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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성공 #자기관리 #이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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