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향기 동영상

넷향기 동영상

시계부를 써라

2013-02-07 04:00 | 추천 0 | 조회 11

시간은 금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십니까? 사실 시간관리가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분 시계부 써보셨습니까? 시계부, 차계부, 가계부 써보셨습니까? 제가 재테크를 할 때도 늘 얘기하지만 남자분들도 가계부를 써보셔야 됩니다. 결혼하면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가계부를 써봐야 정확하게 돈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차계부는 자동차를 샀을 때부터 언제, 어떻게, 늘 점검을 받고 무엇을 교체했는지를 적어 놓는 것을 차계부라고 합니다. 시계부는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 번도 시계부를 써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아마 99%정도 될겁니다. 제가 시간관리 강의를 하거나 제자들하고 대화를 나눌 때 반드시 권하는 것이 '시계부를 써봐라'입니다. 우리가 시간계획표는 학교 다닐 때 방학 때 만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시계부를 써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하루의 평균 몇 시간을 자는구나. 밥 먹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얼마구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얼마구나. 쓸데없이 잡생각을 하고 있는 자투리시간이 얼마구나.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구나.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구나. 이런 것들이 한 달만 시계부를 써보시면 거의 평균적인 생활패턴이 나옵니다. 한 달까지 쓰시기 힘드시면 2주, 2주도 힘드시면 1주, 1주도 힘드시면 3일만 꼭 써보십시오. 여러분 놀랍게도 사람이 인생의 1/3은 잠을 잡니다. 그리고 밥 먹는 시간이 1시간씩 3번이면 3시간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자투리 시간이 그렇데 많다는 겁니다. 자투리시간은 이동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어떤 사람은 하루에 6시간을 자투리시간으로 씁니다. 어떤 사람은 2~3시간의 자투리시간이 항상 있습니다. 잘못 쓰면 자투리시간은 버리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시계부를 써보시면 '내가 이렇게 살고 있구나'하는 것을 정확히 들여다 보실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 내가 얼마나 벌어서 어떻게 써서 얼만큼 적자나 흑자가 나는지 알 수 있듯이 시계부도 써보시면 놀라운 숫자가 여러분들의 가슴에 노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머리도 정신이 나게 바꿔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반드시 시계부를 써보라고 얘기합니다. 시계부를 써본 사람은 왜 쓰냐하면 잘못된 자기의 생활패턴을 고칠 수 있는 원인을 발견하게 되고 그 치유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가 터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를 모르면 '나는 무진장 바빠요'라고 하는데 전문가가 슬로우비디오로 사진을 찍어서 한번 분석해보면 쓸데없는 짓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그게 오늘날 그 사람의 현재 결과를 만들어 놓는구나 하는 것을 쉽게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발견 하시게 될 것입니다. 시계부를 제가 부탁한 데로 딱 3일만 써보세요.

목록

#

등록

관련영상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