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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태어나서 먹는 약은?

2013-01-31 04:00 | 추천 0 | 조회 18

얼마전에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글로벌기업의 여성임원이신데 카톡으로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그걸 보고 얼마나 웃었느냐하면 다 아는 내용인데도 볼때마다 그렇게 웃었어요. 내용은 멀미약은 귀미태, 피임약은 저미태, 변비약은 더미태, 무좀약은 맨밑에 이걸 보고 혼자 웃다가 갑자기 유머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병아리가 제일 먼저 태어나서 먹는 약은 삐약삐약 그런데 우리 삶속에서 정말 맛있는 약, 몸에 좋은 약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웃는 웃음은 보약 10첩보다 낫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보약의 특징은 입에 쓰다라는 거예요. 우리 삶속에서 입에 쓴 약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리고 입에 단약도 많이 먹고요. 사실은 첫번째 쓴 약들이 보약으로 나타날때는 우리 몸을 정말 건강하게 만듭니다. 얼마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만남을 하게 됩니다. 좋은 생각의 발행인 정용철대표님을 만나서 3시간정도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눴는 데 서로 개인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좋은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되었냐고 여쭤보았더니 대기업의 과장으로 있을 때 진급시험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너무너무 실망을 했는 데 만약에 그때 진급시험이 붙었다면 좋은 생각을 만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저는 공감을 했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울기도 하고 정말 괴로워하고 있을때 이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너무 바빠서 글하나 읽을수 없는 데 정말 이렇게 바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게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화장실에서라도 한줄의 글을 읽을 수 있는 게 만들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바로 좋은 생각이 만들어지었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 내 삶속에서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방대를 나왔고 공부를 하지 못했기때문에 기업마다 원서를 냈는 데 다 떨어집니다. 정말 실망을 했고 갈대가 없어서 작은 병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병원에서 웃음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만약에 기업에 원서를 내고 붙었다면 한국웃음연구소도 이요셉도 없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내 삶속에 정말 힘들고 어렵고 위기를 만날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십니까? 하버드대학교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합니다. 5천명을 대상으로 30년동안 추적조사를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고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놀라운 결과가 나오는 데 돈이 많고 학벌좋고 잘난거는 별 관계없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탁월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삶의 위기를 만났을때 그 위기를 좌절하거나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위기를 웃어 넘기거나 웃어버리거나 유머로 풀더라는 겁니다. 삶 속의 위기를 정말 보약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정용철대표님이 삶의 좌절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던 것처럼 누구나 한번씩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 삶속에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얼굴에 미소를 짓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얼굴이 펴지기 시작할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기 시작할때 진정한 에너지가 만들어 집니다. 오늘 여러분 삶속에 정말 웃음꽃이 피고 마음껏 웃음 보약을 먹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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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웃음 #행복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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