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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중요한 이유

2012-12-26 04:00 | 추천 0 | 조회 38

인맥이 금맥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들 많이 합니다. 오늘은 인맥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하고 인터뷰를 해보니까 100명중에 95명이상이 자기가 성공할때까지는 주변에서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았다. 즉 인맥이 좋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봅니다. 그렇다면 인맥은 무엇인가? 왜 중요한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자에 사람인자는 작대기 두개가 서서 서로 받치고 있듯이 이 세상에 혼자서 뭐든 것을 해결할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물론 무인도에 떨어져서 혼자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살아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질겁니다. 예를 들어 바늘을 만드는 데 제가 혼자 만든다면 광산에가서 광물을 캐다 쇳물을 녹여서 그것을 바늘까지 만드는 데 몇년의 시간을 보내야 작은 바늘이 하나 나올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늘 철광석을 캐러 다니고 그것을 옮기는 일만 하고 녹이는 일을 하고 철사로 만드는 일을 하고 철사를 가공하는 일을 하고 바늘을 만드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저희가 바늘하나를 집어서 쓰는데도 아주 쉽게 몇십원만 주면 쉽게 바늘을 사서 쓰게 됩니다. 이것을 사회의 분업이라고 얘기하는 데 이런 사회적 분업이 인맥과 마찬가지로 혼자 살수 없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얘기하고 살수 있더라도 얼마만큼 비효율적으로 살고 있는가들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효율적인 인생을 살면서 본인 나름대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가? 주변에서 자기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너무 좋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 비서보다 컴퓨터를 굉장히 못합니다. 그냥 단순한 것만 합니다. 그런데 제가 굉장히 컴퓨터를 잘하는 비서를 뒀을때 저는 컴퓨터를 정말 잘하는 사람만큼 컴퓨터를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인맥중의 하나가 비서라는 인맥이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자동차 운전을 곧잘하지만 기사만큼 잘할수 없습니다. 그 친구는 매일 먹고자고 자동차에 관한것만 연구를 하니까요.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본네트를 열어도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딱 열면 '어디에 이상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고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금 착착 진행합니다. 제가 만약 그것을 들고 뛰어다닌다면 제가 비싸게 움직여야 될 시간을 다 길에다 뿌리면서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걸 바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제가 모든것을 다 해결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바보가 없습니다. 다 주변에 잘 나눠주고 그 일을 관리하게 하고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저는 노래를 못하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으면 제가 노래 잘하는 것보다 낫게 훨씬 더 그 사람을 활용할수 있고 도움을 서로 주고 받을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인맥이라는 것은 대단히 자신의 파워를 크게 하는 밧데리 충전기 같은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링크트라는 유명한 책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세네단계만 거치면 다 알수있게금 얽혀져 있다. 한국 사회는 이보다 더 좁아서 세단계 이내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우연히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한단계만 지나가면 사둔의 팔촌, 동창의 친구, 친구의 친구, 전회사 직장 동료의 형님 또는 아우 하면서 다 걸립니다. 사람에 대한 지도를 잘 그려놓고 자기 나름대로 네트웍을 형성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기때문에 인맥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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