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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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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왕초보 할리우드을 웃기다 2편

2012-12-31 04:00 | 추천 0 | 조회 18

저번주에 기억하시나요? 80세에 피아노를 배워서 93세에 독주회를 진행하셨던 할아버지 그 자극을 받아서 영어를 준비했고 할리우드에 갔습니다. 할리우드에 가서 정말 많은 미국인들에게 웃음을 나눠줬는데 그때 정말 대단한 도전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 뭐든지 하면 되는 구나' 그 할아버지가 꿈을 이뤘던 모습을 보고 난 다음에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정말 내 삶속에서 영어를 한번 하고 싶었고 그리고 영어를 통해서 외국인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던 것이 영어였고 정말 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판소리였습니다. 판소리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속의 많은 내공과 득도를 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 데 제가 득도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한번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어와 함께 판소리에 도전했습니다. 제가 할리우드에서 직접 했던 판소리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진행하는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할 수 있잖아요. 판소리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판소리하면 다섯 가지의 마당이 있습니다. 흥부가,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수궁가 저는 지금 춘향가를 배우고 있는 데 춘향가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창작판소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창작판소리는 오장환 시인이 쓴 목욕간이라는 시인데 1910년도에 태어났던 아주 유명한 시인입니다. 그래서 서정주씨와 함께 3대 천재시인으로 불렸던 목욕간을 여러분들께 판소리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하지는 않지만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앞부분을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이 내용은 대대로 보물처럼 여기고 있던 밤나무가 있었는데 조카 아저씨가 밤나무를 베어버려요. 베어서 목욕탕에 팔아버립니다. 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목욕탕에 목욕을 하러 간다는 시의 내용입니다. 재밌나요? 이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할리우드에서 진행했었는데 정말 굉장히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그때 밀양아리랑과 함께 진행을 했었는데 동영상으로 할리우드에서 진행했던 모습을 보시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삶속에 정말 하고 싶은 것, 꼭 해야 하는 것을 미루지 마시고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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