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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복이 최고의 정복입니다

2012-12-20 04:00 | 추천 0 | 조회 15

넷향기 가족 여러분 그 동안 편안하셨나요? 갈보리 교회 강 문호 목사입니다. 오늘은 자기 정복이 최고의 정복이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산을 정복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정복한 것입니다." 중국의 노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이지만, 자기를 아는 자는 명철한 자다." "남을 이기는 자는 강한 자이지만 자기를 이기는 자는 더 강한 자다."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16;32) 자기를 정복하는 자가 가장 큰 것을 정복한 것입니다. 자기를 정복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1. 새벽 정복자 새벽을 정복하는 것이 자기 정복입니다. 역사상 큰일을 한 사람들은 다 새벽을 정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일한 부지런한 사람들이 큰일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옛날 시골에서는 공동우물을 사용하였습니다. 누구든지 그 우물에서 새벽에 제일 먼저 물을 길어다가 밥을 짓고 마시면 질병은 물러가고 그 가정에 행복이 깃든다고 말해 왔습니다. 이 첫 번 긷는 물을 <봉한 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게 신문기자들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워싱턴은 생각할 틈도 없이 말했습니다. "내가 엄청난 일들을 다 처리하는 비결은 매일 4시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일어나 기도하고 일하면 남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많은 일을 해놓게 됩니다." 몇 년 전 미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가정을 정부가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미 국무성 조사였습니다. 놀랍게도 한국인 가정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광림, 전혜성 부부 가정입니다. 두 분 다 박사입니다. 고 박사는 서울 대학교 최연소 교수가 된 분입니다. 새벽 3시에 모두 식탁으로 모여 아침식사를 하고 가족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매일 그랬습니다. <새벽 3시 식탁>이 가정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새벽을 정복한 사람이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2. 본능 정복자 본능을 정복할 줄 아는 것이 자기 정복자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한 사람도 빠짐없이 욕망이 있습니다. 식욕, 잠욕, 성욕, 소유욕 그리고 명예욕을 사람의 5 대 욕망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본능을 이기지 못 하면 동물과 같은 삶이 됩니다. 고문 중에 이기기 어려운 고문은 성고문이라고 합니다. 몇 달을 감옥에 가둔 후에 아름다운 여성으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이 고문을 제일 견디기 힘들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문 중에 두 번째로 이기기 힘든 고문이 잠 고문입니다. 몇 일밤을 자지 못 하게 들들 볶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잠에 취하여 솔직히 모든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잠을 이기기란 배고픔을 이기기보다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어려운 것이 굶기는 고문입니다. 며칠은 참을 수 있지만 여러 날 굶고 참기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본능을 이용한 고문은 넘기 어려운 고문입니다. 본능을 이기는 것은 자기 정복의 지름길입니다. 소유욕을 이긴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소유욕을 이긴다는 것도 정말로 큰 정복입니다. 자기 정복이 가장 큰 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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