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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경영은 최고의 '미래 준비'

2015-10-29 04:00 | 추천 4 | 조회 27

가을은 독서를 많이 하는 계절이죠.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만 과거에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마 삶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좀 더 나은 인물로 만들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읽는 부분에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독서를 ‘독서 경영이다.’ 라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요, 그리고 독서경영은 우리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려가는 자기 경영에 매우 중요한 부분가운데 하나가 바로 독서경영의 성공하는 방법이죠. 안철수 연구소의 이사회에 의장을 지내고 있는 분의 책을 읽다 보니까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사람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여러분 사람은 읽을 때만이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무리 분주하시더라도 여러분 자신의 지식의 저장소, 창고의 정보와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은 곧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일들이라고 볼 수 있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 대구에 계시는 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상당히 환경변화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특히 큰 변화는 아이들 숫자가 절대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리고 고객들인 학부형들이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과거와 다른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모두들 동의했습니다. ‘어떻게 앞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그런 주제를 말씀을 드릴 때 저는 강하게 원장선생님들에게 이야기를 듣던 부분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그런 내용은 여러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미래를 읽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셔야 됩니다. 그리고 과거는 절대로 반복되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다시 이야기를 드리면 우리는 모두다 미래를 준비한다고 이야기 할 때에는 미래가 가져올 수 있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위한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려면 미래의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그 세상에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라는 그런 책은 아마 미래에 대한 화두집으로서 손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빈 토플러와 같은 저서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읽어보면서 “아, 이렇게 미래가 바뀌고 있구나.” 엘빈 토플러는 ‘향후 10년간 역동적인 성장의 시대, 부가 창출되는 시대다.’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부가 어디로부터 나오느냐? ‘시간과 공간과 그리고 지식의 재정립으로부터 출발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미래학자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직관력 이런 부분을 구성하는 일종의 분석틀 같은 부분을 여러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여러분 자신들이 여러분 자신의 의견과 관점으로 현재를 바라보는 시각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됩니다. 여러분 모든 미래는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준비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누가 더 적절히 앞을 내다보고 합리적인 응대를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또 미래를 읽는 노력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여러분들이 평소에 다니실 때마다 좀 더 주변을 예리하게 관찰 하시고 또 앞을 알아내기 위한 호기심도 가지시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필요한 정보들을 만나게 되면 그냥 좋은 정보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메모라는 것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정리해 놓는 그런 습관을 들일 때 여러분들이 미래를 좀 더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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