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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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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기능의 차이를 아십니까?

2015-12-01 04:00 | 추천 0 | 조회 25

만성피로 클리닉에서 환자를 만나다 보면 대부분 종합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어서 찾아오게 분들입니다. 몸이 힘들면 '혹시 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검사를 하게 되죠. 갑자기 피로가 심해졌다고 느낀다면 반드시 여러 가지 검사를 꼭 해야 합니다. 빈혈이 생겼는지, 결핵이 생겼는지, 당뇨가 생겼는지, 신장에 병이 생겼는지, 암이 숨어있는지, 간이 나빠졌는지,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확인해도 아무런 이상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피곤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를 세포의 기능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세포의 기능이 다릅니다. 세포의 기능은 종합 검사로는 밝혀지지 않으나 사람마다 가지고 있죠. 세포 기능이 좋은 사람은 항상 활력이 넘치고 생생합니다. 그러나 병이 없더라도 세포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항상 피곤해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힘들어합니다. 두통, 알레르기, 염증 등 이유 없는 증상이 자꾸 생깁니다. 이런 증상들은 그때그때 치료해주면 그만이지만 세포 기능을 근본적으로 좋게 하는 것은 현대 의학으로도 힘듭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 자신의 세포 기능이 좋은지, 나쁜지 구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포 기능이 좋으면 얼굴 색깔이 좋고 면역력도 좋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며 피로회복 능력이 아주 좋아 피곤한 일이 있어도 푹 쉬면 피로가 풀립니다. 그러나 세포 기능이 안 좋으면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얼굴에 트러블이 잘 생기며 알레르기 증상이 잘 생기고 두통도 잘 생기고 근육 경직도 잘 생깁니다. 이렇게 세포 기능에 따라 차이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세포 기능을 좋게 해야 합니다. 세포 기능을 좋게 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될 것은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크게 4가지의 뿌리 원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의 불균형입니다. 굉장히 안 좋은 음심을 많이 먹거나,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독소가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세포 기능이 나빠질 수밖에 없고 피로 회복이 안됩니다. 두 번째는 수면입니다. 잘 먹고 잘 자야만 세포가 건강하기 때문에 수면은 무척 중요합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세포 기능이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잠을 설치거나 못 자게 되면 세포 기능이 나빠져 만성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환경 독소입니다. 우리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독소를 접하게 됩니다. 매연, 중금속, 새집증후군 등 화학물질들, 환경 호르몬 등을 피하지 못하면 세포 기능이 굉장히 많이 떨어집니다. 네 번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육체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세포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지금까지 세포 기능을 말씀드렸습니다. 병이 없더라도 세포 기능을 항상 좋게 유지시켜야만 활력 있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많이 챙겨 먹어 필수 영양소를 잘 챙기고 나쁜 음식은 피해야 하고, 수면을 잘 취하고, 환경 독소를 피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이것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 4가지 뿌리 원인을 잘 생각하여 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그런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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