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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이성의 균형이 필요하다

2020-11-18 05:00:00 | 추천 2 | 조회 1724

요즘은 과히 감성의 시대입니다.

콘서트도 감성콘서트, 서점에 가서 책을 보더라도 인간을 다룬 내용들의 대부분 책이 감성을 강조하는 내용들입니다. 

또 감성을 향상시키는 교육과정도 많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감성이 우리 사회에 또는 나 개인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사회 전체적으로 감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것은 이를테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체적인 나 개인의 입장에서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날 21세기가 감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그 출발은 루소 또는 니체라고 생각해볼 수가 있습니다.

철학자 니체는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균형이 필요하다.'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아폴론은 태양의 신입니다.

그것은 이성을 의미합니다.

디오니소스는 술의 신입니다.

바로 감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니체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전 그리스시대에는 인간에게 중요한 두 요소인 감성과 이성의 균형이 잘 이루어졌던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면서 '인간에게는 이성이 매우 중요하다.'이런 강조가 있으면서 감성부분이 굉장히 약해졌다고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루소나 쇼펜하우어에 이어서 니체가 강조하기를 '균형이 약해진 감성을 올려야 된다. 그래서 감성과 이성이 함께 건강하게 있어야 인간도 건강할 수 있다.'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에는 완전히 감성시대가 된 겁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 이성마케팅이라는 말씀을 들어보신 적이 없으실 겁니다.

감성마케팅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죠?

감성마케팅이라는 것은 파는 사람 입장에서 적절한 원가가 10만원 정도인데 사는 사람들한테 감성적으로 잘 어필되도록 포장하고 디자인하면 그것을 100만원, 천만원에도 팔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테면 이렇게 나온 것들이 명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직접 들어가는 비용이 1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을 100만원, 천만원에 사기도 한다는 겁니다.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감성이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 되겠지만 사는 사람, 개인주체 입장에서는 이성적인 부분을 감성과 같은 수준으로 균형 있게 취하지 않으면 어떤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가 있는 겁니다.

공자님도 논어에서 '질승문즉야', '문승질즉사', '문진빌빌연후군자'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좀 풀어서 말씀드리면 질승문즉야는 질이 문을 이기면 야만스러워진다고 했습니다.

문승질즉사는 문이 질을 이기면 사람이 딱딱해진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감성이 이성을 짓누르면 사람들이 야만스러워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이성이 감성을 짓누를 것 같으면 사람들이 굉장히 딱딱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진빌빌연후군자는 '이성과 감성이 함께 균형 있게 빛날 때 그렇게 갖춘 사람을 우리는 리더라고 부른다.'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산자 입장에서 또한 소비자입장에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성과 감성이 균형을 이루어야 됩니다. 

또 그렇게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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