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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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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2020-08-19 05:00:00 | 추천 1 | 조회 1070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진정 행복을 느끼는 경우 또 느끼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저는《손자병법》에서 가장 유명한 지피지기(知彼知己)이면 백전불태(百戰不殆)’‘상대편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바로‘지피지기 백전불태’의 가르침에서 행복의 비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우리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주장이 되겠습니다. 


전 두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신유목주의의 도래입니다.

우리가 문화하면 culture라고 합니다. 

culture의 동사형이 cultivate 경작을 하단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문화하면 농경문화만을 생각하는 데 농경문화가 아닌 다른문화가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목문화입니다. 

강수량이 1년에 200~400mm정도 밖에 안되는 지역에서는 농사를 지을수가 없습니다. 

초지만 조성되고 풀만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환경에 따라서 농사를 지을수 있는 데는 농경문화로 가고 농사를 지을수 없고 풀만 자라는 데는 유목문화로 간 것입니다. 

그런데 농경문화하고 유목문화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농경문화는 농사를 지어야 하니까 한곳에서 정주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농경문화에선 우리가 안정적인 것, 익숙한 것 거기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유목문화는 초지를 찾아서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문화입니다.

항상 이동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신유목주의 도래란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의 환경이 유목문화적인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아침에 출근 하시면서 몇 km정도를 이동하셨습니까?

아마 상당히 긴 거리를 이동하셨을 겁니다. 

또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합니다.

거기에 내가 오늘 하루동안 만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이동한 거리, 만난 사람수는 할아버지 세대에 농사를 지으면서 한곳에서 정주해서 살때 평생 이동한 거리, 평생 만날 사람수하고 비슷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바쁘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멍해질때가 있죠?

현실에 발을 딛고 있는 것이 아니라 허공에 붕 떠있는 듯한 느낌들, 근거가 머리에 잡히지는 않지만 굉장히 불안한 느낌들, 이런 느낌들은 2000년이상 농경문화에서 정주하며 익숙한 것에서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끼던 우리의 DNA가 새롭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유목주의적인 환경에 적응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익숙한 것에서 편안함, 행복을 느끼던 것들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며 유목문화적인 환경과 충돌이 일어나면서 불편한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둘째, 신자유주의와 신경제의 패러다임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란 경제적으로 자유방임주의로 간다는 뜻입니다.

79년 대처정권이 들어서고 81년 레이건정권이 들어서면서 신자유주의가 시작되는 데 신자유주의는 결국 자율화, 민영화, 규제완화와 같은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합해지는 것이 신경제입니다. 

신경제는 인터넷, 컴퓨터와 같은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예전에 존재하던 국경같은 개념들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신자유주의와 신경제가 합해지면서 전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바뀌면서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완전 경쟁시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완전 경쟁시장으로 바뀐다는 것은 같은 가격이면 가장 품질이 좋은 물건, 같은 품질의 물건이라면 가장 싼 가격이 아니면 안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생산자입장에서는 계속 원가절감해야하니까 지옥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같은 가격이면 가장 좋은 품질의 물건을 사용할수가 있고 같은 품질의 물건이라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수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생산자는 지옥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천국인 시대가 바로 21세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드린 신유목주의적인 환경, 신자유주의와 신경제 이것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큰 페러다임 중에 중요한 패러다임입니다. 

이 두가지 요소가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행복들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을 이해하고 포기할부분은 포기하고 내가 노력해서 환경을 바꿀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바꿔보고 하면서 우린 좀 더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행복추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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