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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이치로 'Power of Dream'

2015-07-30 04:00 | 추천 2 | 조회 14

“뭐 그렇게 새로운 것을 계속 도전해. 그냥 옛날에 해 오던 방식대로 하면 되지. 안정이 최고야.”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들 자주 들으실 겁니다. 그러면 제가 지금부터 읽어 드리는 이야기는 혼다 소이치로 혼다자동차의 창업자가 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는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무엇을 하느라 일어서서 걷거나 뜀박질하기 시작하면 돌부리에 채여 벌러덩 나자빠지기도 하고 가로수에 머리를 부딪칠 수 있다. 하지만 설령 머리에 혹이 나거나 무릎이 까지는 한이 있더라도 앉아 있거나 누워서 뒹구는 녀석들 보다 훨씬 낫다. 큰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실려가 출발점을 되돌아오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다음에는 그런 실패를 저지르지 않고 달려야겠다는 뜻있는 경험을 하게 되는 법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앉아 있거나 드러누워 있는 인간이 상처를 입거나 혹이 난 인간을 보고 비웃는 경우가 너무나 자주 있다. 그런 자들은 마지막에 가서 자신들이 비웃음을 산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사는 바보 천치들이다.” 여러분 대단히 강력한 혼다 소이치로씨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실패할 권리를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시행착오, 실패하는 부분들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시행착오, 실패, 실수라는 부분에 대해서 지나치게 완벽함을 추구하게 되면 절대로 우리는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기는 힘들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안정에 대한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안정된 직장, 안정된 노후, 안정된 생활 그러나 안정감이라는 그 자체는 우리가 노년에 가서 좀 더 비중을 둬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날, 또 중년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돌부리에 채이는 한이 있더라도 좀 더 부지런하게 새로운 것을 향해서 도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도전하고 더 열심히 추구하는 것이 젊은 날을 장식 할 때만이세월과 함께 안정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훨씬 더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젊은 날부터 우리가 무작정 안정감을 추구하는 것은 어쩌면 남들이 만들어 놓았던 것을 따라가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세태가 지나치게 젊은 날부터 남이 간길, 남이 한길, 남이 닦아 놓은 길을 가고 있지 않나‘ 라는 부분을 한번 정도 생각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날 취업 때문에 모든 젊은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그 취업전선에서 우리가 다 정해지고 완벽한 길이라고 생각하는 곳을 달려가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가는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런 기회조차 잡을 수 없는 사람도 늘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때는 한번 정도 더 우리는 좀 더 젊은 날, 우리가 좀 더 원기가 왕성한 날에 남들이 개척해 보지 않고 남들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혼다 소이치로씨의 이야기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젊은 날 ‘나는 지나치게 안정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라는 부분을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생각하는 안정감이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 보면 머릿속 상상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점도 꼭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은 좀 더 도전적이고 좀 비난을 받더라도 자신의 길을 고집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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