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건강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2020-04-29 | 추천 0 | 조회 483
◆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한다
감사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3%나 감소해 기분이 좋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며 신체 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하는 말은 스트레스와 걱정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된다.
어떤 일은 수백만 가지의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마음에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지 않거나 갈 필요가 없는 곳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 잠을 푹 잔다
잠자는 동안 뇌는 재충전된다.
그날의 기억 중에서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을 구별함으로써 일어났을 때 머릿속을 깨끗하게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자제력과 집중력, 기억력이 모두 감소된다.
수면을 박탈당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
시간이 모자를 정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프로젝트를 처리할 때에도 시간을 내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 운동을 한다
10분만 신체 활동을 해도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스트레스가 몰려올 때 바쁜 사람들이 가장 먼저 건너뛰는 게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먼저 운동을 하는 게 좋다.
◆ 악의를 품지 않는다
원한을 품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스트레스 반응을 초래한다.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면 신체를 투쟁-도피 반응 모드로 들어가게 한다.
투쟁-도피 반응은 긴박한 위험 앞에서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상태를 말한다.
위협이 임박했을 때는 이러한 반응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위협이 다 지나간 일이 됐을 때는 스트레스가 생겨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붙들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들은 결코 이런 감정을 갖지 않도록 노력한다.
◆ 명상을 한다
마음 챙김(mindfulness)은 명상의 한 가지 방법으로 다루기 힘든 생각이나 행동들을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마음 챙김을 하는 사람들은 집중력이 강하다.
또한 이 방법은 자제가 안 된다는 느낌을 줄여줌으로써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