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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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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출렁’ 나잇살 만드는 나쁜 식습...

2018-12-24 | 추천 0 | 조회 356

◆ 너무 적게 먹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하지만 지나치게 적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칼로리보다도 더 적은 양을 먹게 되면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조직도 파괴된다.

여성의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동안 최소 1200 칼로리는 섭취해야 한다.

3~4시간마다 식사를 하고 식사 중간에 430 칼로리 이내로 간식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 과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떨어지지 않게 된다.


◆ 커피, 차 전혀 안 마시기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각성하는 역할을 한다.

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이 든 차나 커피를 한잔씩 마시면 신진대사가 12% 상승한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제로 작용해 신진대사를 북돋운다.


◆ 흰색 탄수화물 섭취

흰 밀가루를 통곡밀로 바꾸고 하얀 쌀밥을 잡곡밥으로 대체하면 섬유질 섭취량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섬유질 섭취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이 천천히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 미지근한 물만 마시기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이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6 잔 정도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1년에 2㎏ 정도를 감량할 수 있을 만큼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체내에 들어온 차가운 물을 체온에 맞춰 덥히는 과정에서 신진대사가 향상되는 것이다.


◆ 단백질, 철분 섭취 부족

우리 몸은 적당한 근육을 유지해야 체력을 보존하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고,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우는 영양소다.

특히 여성들은 매달 월경 때마다 철분을 손실하게 되므로 손실된 양을 채워야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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