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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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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2014-08-07 04:00 | 추천 0 | 조회 13

여러분들은 붕어빵을 좋아하십니까? 저는 저희 집사람이 큰 아이를 임신했을 때 가장 많이 먹었던게 붕어빵이였습니다. 한겨울이나 추운 계절 또는 비가 오는 날에는 생각이 나는 음식인데요. 만약에 이 붕어빵을 30도가 넘는 뜨거운 여름 8월달에 먹는다고 한다면 여러분 그 붕어빵을 길거리에서 사서 드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오늘 그 이야기를 좀 나눠 볼려고 합니다. 영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백윤식과 봉태규라는 두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였는데요, 이 영화속에는 주인공 이외에 다양한 조연들이 출연합니다. 그 다양한 조연 중에 한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냐 그러면 바로 30도가 넘는 8월의 무더위 속에서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장사하고 있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붕어빵을 팔다보니깐 당연히 매출은 안오르고 손님이 없겠지요. 매출이 안오르고 손님이 없으니깐 노는 시간이 많을겁니다. 저는 이사람을 보면서 세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째 이 사람은 여태까지 어떻게 인간관계를 가져왔길래 8월의 한여름에 붕어빵 장사를 한다고 했을 때 말리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을까? 두 번째는 정말 8월달에 붕어빵 장사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색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 뜨거운 여름에 뜨거운 붕어빵을 먹는게 아니라 붕어빵 속에 아이스크림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나온 제품들이 슈퍼나 마트에 가면 아이들이 많이 사 먹는 붕어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붕어빵이 과연 아이스크림을 넣을 수 있는 그런 재능이 없고 시설이 없다 그러면 보다 더 저렴하게 아이디어를 개발을 해서 붕어빵을 한끼의 식사로 먹게 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일본을 가서 길거리에서 사 먹은 음식 중에 붕어빵이 있었는데요, 그 붕어빵은 팥이 들어 있는 한국의 붕어빵과 달랐습니다. 붕어빵 속에는 소세지가 들어 있기도 했고, 떡이 들어 있는 붕어빵도 있었고 치즈와 야채가 들어 있는 붕어빵도 있었습니다. 풀빵에 팥만 들어 있는 천원에 세 개짜리 붕어빵보다 비록 붕어빵 하나에 천원 또는 이천원씩 하지만 한끼 식사로 대용할 수 있는 붕어빵 아이템 이였습니다. 이런 붕어빵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사람을 뜨거운 8월에도 붕어빵을 팔아서 매출을 올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시기가 어렵고 외부 환경이 어렵고 너무너무 뜨거운 여름이기 때문에 나는 붕어빵을 팔 수 없다는 생각이 아니라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어떤 아이디어를 끌어 내서 붕어빵을 팔것인가라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정말 팔게 없으면 붕어빵에 고추를 넣어서 플랜카드를 한번 걸어보자 ‘이열치열 매운 맛 붕어 빵’ 그리고 예전에 제가 사업에 실패했을 때 노점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 옆에는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남편은 20년 정도 술만 드시는 술주정뱅이였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생선 가게에 나와서 술을 먹고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술주정뱅이 남편이 나와 생선을 팔로 툭툭 차면서 화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풀이 내용을 자세히 들어 봤더니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저기 옆에 보이는 와플 가게를 좀 봐바라. 그 와플 가계에 아이들이 줄 서 있는 것을 좀 봐바라. 저렇게 줄이 많이 서있는 장사를 해야지 왜 생선가게를 하느냐"라고 하면서 생선을 뒤엎고 가느거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는 한가지 모르는게 있었습니다. 와플은 한 개 500원이고 그 500원짜리 와플을 줄을 많이 서서 아무리 팔아 봐야 노점에서 하루 10만원 팔기 어려운 장사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주머니가 팔고 있는 생선가게는 비록 와플처럼 손님은 많이 서 있지 않지만 생선의 단가가 높기 때문에 그 아주머니는 평균 30에서 40만원을 팔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아저씨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로 모든 가치를 판단했던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영화 속에서 8월에 붕어빵을 파는 사람처럼 우리가 판단의 미스를 하던가 아니면 사업의 아이템을 잘 못 정해서 힘든 인생의 고난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내가 어떤 눈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한번 고민해서 올바른 방향,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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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창의력 #사업 #경영 #최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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