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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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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람이 이긴다!

2017-02-08 04:00:00 | 추천 0 | 조회 48

하루에 몇 번이나 행복하세요? 대답하기 어려우시죠?

이 질문은 제가 썼던 책의 제목입니다. 그러면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시나요?

많은 분들이 '내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힘들어지고 경쟁이 심해져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웃음을 잃어가게 됩니다.

국내 직장인들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사 내용에 의하면 자그마치 49%, 거의 절반이 일부러 기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 학자가 만든 웃음 그래프를 보니, 어릴 때 굉장히 많이 웃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었는데 이 모양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성장 호르몬의 그래프로 일치했습니다.

성장 호르몬 역시, 어릴 때에는 많이 나왔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듯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웃음을 잃어가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데, 기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그 49%의 직장인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요즘 직장이든 조직이든 분위기가 안 좋아 웃음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혼자서만 기쁘게 웃는 것 자체가 남들이 보기에 너무 오버한다고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감정을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인사 조직, 조직 활성화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조직이든 간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 조직, 소통이 잘 되는 조직일수록 훨씬 더 긍정적인 성과를 내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직 내에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동료들과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직 내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조직이야말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하나는 웃음은 우리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많이 웃으면 웃을수록 엔도르핀이 많이 나오고 당연히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그로 인해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라고 하는 중요한 세포들이 증가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게 됩니다.

또 웃음과 통증에 관한 연구를 보면 많이 웃을수록 통증에 대한 내성이 생겨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웃음'이라는 것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조직의 건강, 조직의 분위기를 바꿔서 훨씬 더 성장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관리자나 리더 분들이 먼저 웃으면서 조직원들을 대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다 같이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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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웃음 #경영 #리더 #조직 #건강 #소통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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