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향기 동영상

넷향기 동영상

백세시대 똑똑한 헬스테크 – 잠자리 습관

2018-04-18 04:00:00 | 추천 0 | 조회 50

안녕하세요. 넷향기 회원 여러분. 솔고바이오메디칼 마케팅팀 현디나 입니다.

백세시대 똑똑한 헬스테크, 똑똑한 잠자리 습관에 대해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잠을 충분히 주무시나요? 

인간은 하루에 1/3 정도를 잠으로 소비하게 됩니다.

뇌를 휴식 함으로써 성장과 세포재생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한국인의 12% 정도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잠만 잘 자도 건강의 반은 이룬 셈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보약이 될 수 있는 적당한 수면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충분하지 않은 수면은 질병을 유발시킬 수가 있고 긴 수면 또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시간 미만은 면역 기가 떨어지고, 9시간 이상은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잠은 4~5시간만 자도 충분하다는 오랫동안 굳어진 통념이 있는데 현실은 수면장애로 이어지면서 각종 만성 질환이 직접적 원인이 됩니다. 

전 세계 학계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연구 결과들과 수백 편의 논문들은 한 가지 사실을 강조합니다. 

잠을 너무 짧거나 길게 자는 이들이 비교적 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수명이 짧다는 사실입니다. 

잠을 적게 자서 병에 걸리는 것인지, 건강하지 않은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잠을 적게 자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이 부족하거나 오히려 10시간 이상 잠을 많이 자는 이들이 평균적으로 더 건강하지 못하다 사실입니다. 

건강 유지를 위하여 비타민을 열심히 챙겨 드시는데 사실 우리는 매일 비타민을 무료로 챙기고 있습니다. 

바로 돈 안들이고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올바른 잠자리 습관이 바로 영혼의 비타민 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렇게 중요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우리에게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기능의 저하가 동반이 되고, 이런 면역기능의 저하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낮게 하고 결국 불면증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여러 다른 질병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노화, 인지기능 저하 촉진하는 세포 활동 촉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수면의 질이 나쁘면 뇌 속 노폐물이 쌓여 치매 발병 위험도 그만큼 상승'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면 부족 상태가 장기간 지속할 경우 인지기능과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감염성 질환과 당뇨병, 암 등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데 있는데 노년층에서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도 그러한 영향일 수 있습니다. 


잠의 중요성, 정리하자면 너무 짧은 수면 시간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예전보다 수면 시간이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사회적인 패턴의 변화로 피로를 더 잘 느낄 수밖에 없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수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몸에 맞는 수면 패턴을 찾아 나서야 하는 이유이고 올바른 수면 자세와 습관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바로 건강하게 삶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깊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편안한 잠자리와 환경 그리고 음식조절과 자세가 중요하며, 불편하고 몸과 맞지 않은 침구는 피하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수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 자세는 일반적으로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우측으로 누운 자세, 좌측으로 누운 자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오른쪽으로 눕는 건 피해야 한다는 것이 '임상 소화기 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의 결론입니다. 위와 췌장은 몸 왼쪽에 있습니다. 

즉, 오른쪽으로 누우면 중력과 반대되는 것이고 당연히 위와 췌장에 무리가 가고 그 역할을 제한합니다. 

또한 림프 체계의 주 역할은 영양소 전달과 폐기물 제거 하는데 폐기물은 림프절을 통해 좌측으로 빠지므로 왼쪽으로 누워 자면 그만큼 더 효과적입니다.

심장은 일종의 펌프이며. 몸 전체에 혈액을 보내는 그 역할을 도우려면 왼쪽으로 눕는 게 이롭습니다. 그 이유는 심장의 대동맥이 좌측으로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으로 누우면 혈액을 위로 뿜게 되므로 반대편인 왼쪽으로 눕는 것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잠자다 가슴이 쓰리다? 오른쪽으로 누웠기 때문에 위산이 식도로 역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위(胃)가 아래로 있을 땐 위산 역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다면 꼭 왼쪽으로 자면 도움이 됩니다. 왼쪽으로 수면을 취하는 백세수면 자세효과는 심장질환예방 , 소화력 향상, 속 쓰림, 더부룩함 증상완화, 독소 배출 등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백세시대 헬스테크 잠자리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불면증으로 지나치지 말고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유지 하기 위해서 필수 조건인 보약이 될 수 있는 숙면을 위해 백세수면 자세를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목록

##솔고#넷향기#현디나#잠자리#잠#수면장애#비타민#심장#헬스테크

등록

관련영상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