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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식스팩 6 스트레스와 위기대처

2016-04-06 04:00:00 | 추천 0 | 조회 11

스트레스에 대한 주제는 아마 다른 영역에서도 이미 충분히 다루었을 겁니다.

스틴 넷 박사의 연구진들은 행복한 가족들은 스트레스와 위기를 잘 대처한다고 하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스트레스나 위기상황이 발생이 되면 가족을 와해시키지만 건강한 가족은 스트레스나 외부의 문제들 때문에 오히려 더더욱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족들은 스트레스가 올 때 여섯 가지 대응 전략을 사용합니다.

첫째,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아라. 바다에 가면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옵니다.

파도 없는 바다를 상상할 수 없듯이 문제가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초보자들은 낮은 파도를 생각하겠지만 수영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파도타기 하는 사람들은 높은 파도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폭풍 속으로라는 영화에 보면 마지막장면에서 태풍이 밀려올 때 다른 사람들은 다 도망갈 때 주인공은 보드를 들고 바다의 역방향으로 가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기 평생에 그렇게 높은 파도를 볼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전환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가족은 스트레스가 올때, 위기가 올때 "why me?"를 묻는 게 아니라 "How"를 묻는다는 겁니다.

이것을 통해서 어떻게 할까를 묻는 것이 차이가 나는 점들입니다.

둘째, 최선을 다한 뒤 하늘에 맡긴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입니다.

셋째,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즉 사명감이나 목적, 영적인 신념 등 자신보다 더 큰 가치에 초점을 둘때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넷째,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다.

성경잠언에는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치료제이지만,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잠언 17:22).

전 세계 국가 중에 가장 고난을 겪었던 국가가 이스라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많은 고난을 겪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살아올 수 있었던 원동력 중에 한 가지도 바로 유머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반드시 유머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다섯째, 한 번에 한 걸음씩.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차곡차곡 정리하면 풀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여섯째, 기분전환과 재충전. 여기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처방을 하는 것이 거의 상식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을 움직일 때 사람 속에는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즉, 뇌유도신경친화성인자가 만들어 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몸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울하다고 가라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분전환을 위해서 몸을 움직이고 스포츠를 하고 봉사를 하는 작업들로 인해서 오히려 문제를 더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여섯 가지 팁은 어떻게 될까요?

첫째, 가시 속의 장미 발견합니다.

집단상담 중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불행한 일, 기분 나빴던 일, 안 좋았던 일을 역설적으로 반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 은 좋은 겁니다. 왜냐하면 ________ 이니까" 라는 문장을 정해주고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이 문장에 대입해서 말하게 하는 훈련을 합니다.

"부부싸움을 했던 것은 좋은 겁니다. 왜냐하면 부부싸움을 통해서 우리 부부의 현재 주소를 냉정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들이 가시 속에 장미를 발견하는 것들입니다.

둘째, 한마음으로 대처하는 겁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가족들이 서로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셋째,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사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흔히 아이들한테 이런 표현을 씁니다.

내가 만능인간이 되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필요할 때 남들을 부려먹는 것도 필요하고 필요할 때 남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도 훨씬 더 중요하다.

그래서 물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상담을 오시는 분들은 어떤 면에서 도움을 요청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내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내가 도움을 받을 때 그렇게 미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분에게 도움을 받을 때 그분은 자신의 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떤 에너지를 받게 되면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것, 즉 자신의 효능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늘 앞에서 다루었듯이 관계의 Win-Win은 내가 주는데도 모자라지 않고 도리어 풍성해지는 역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도움을 줄때도 행복하지만 도움을 받을 때도 행복해지는 둘다 관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영성적 자원 활용. 신앙적 자원을 말합니다.

다섯째, 개방적 커뮤니케이션. 충분히 표현하게 함으로써 그 속에서 결과를 얻어내는 방법입니다.

기업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하는 방식들입니다. 가족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각자의 입장을 충분히 표현함으로서 그 속에서 어떤 결과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여섯째, 물결 흐르는 대로 맡기기. 최선을 다했다면 그 다음은 맡기는 겁니다.


결국 정리하면, 노력해야 된다는 것들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그래서 행복은 절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내가 장대를 들고 직접 따서 익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기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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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가정 #결혼 #스트레스 #행복 #심리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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