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꼰대입니다.

제가 항상 건강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건강에 대한 종류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육(靈肉)간의 건강을 많이들 얘기합니다.

제가 영(靈)에 대한 건강은 얘기할 수 없고, 육(肉)에 대한 건강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육(肉)에 대한 건강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건강 이야기를 간단하게 생활습관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건강에 대해 쉬우면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무언인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움직이는 것과 먹는 것, 잠자는 것만 잘해도 틀림없이 건강해 진다는 믿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복잡하지만 바꿔 생각하면 단순합니다.

살아가는데 건강하려면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즉, 운동을 해야 합니다. 

움직이지 않고는 건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움직이는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이며, 다음으로는 먹는 것입니다.

‘먹은 것은 어떻게 먹어야 하지?’, ‘무엇을 먹어야 하지?’ 이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러나 먹거리를 다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기에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잠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잠을 자야지?’하는 것 또한 우리 건강에 있어 중요한 것입니다.

동・식・잠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내 몸 또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생활의 습관화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건강 이야기를 하면 ‘건강한 사람은 약 5~10%내외’, ‘반 건강, 건강한 것도 같고 아닌 것 같은 사람 70%내외’,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 20%내외’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5~10%의 사람들 범주 속에 들어가려면 말씀드린 세 가지 ‘걷는 것, 씹는 것, 자는 것’만 잘해도 되는 것입니다.

정말 기억하기 쉬운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 해 나갈테니 ‘걷기, 씹기, 잠자기’ 이 세 가지만 꼭 염두에 두시고 생활습관을 새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