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뇌숨치료학회 이석모 원장입니다.

오늘은 뇌숨치료중 후비루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후비루' 콧물 때문에 귀찮다구요?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혹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등으로 인하여 코속이 자극되면 재채기가 일어나며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맑고 묽은 점액이 코점막에서 흘러나와 코 밖으로 줄줄 흐르거나 혹은 목뒤로 넘어 가는데 콧물은 하루 약 1리터 정도 생성되어 비강내의 온도와 습도 조절을 도와주고 비강속의 세포벽을 보호하며, 콧물속에 함유된 면역물질은 코를 통해 들어온 이물질들을 씻어서 목뒤로 넘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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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때 나오는 콧물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또는 감기에 의해 콧물의 양이 많아 지거나 비강속에 염증이 발병하여 점성이 높아지게 되면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목에 끈적한 무언가가 들러 붙은거 같은 이물감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또한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면서 불편한 느낌을 자각하게 되면 후비루 증상이라 하는데 비강의 염증이 심화되어 넘어가는 상황이라면 불쾌한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콧물은 적당히 나와야 인체를 정상적으로 보호 할 수 있는데 요즘 같은 환경에는 많은 분들이 비염, 축농증 증상으로 인하여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한 콧물은 비강과 부비동의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건강한 코속의 환경을 위해서 뇌숨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뇌숨치료'를 통해 비강과 부비동에 쌓인 어혈과 염증을 제거해 주게 되면 과다한 분비물의 생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체질에 맞는 탕약 처방과 약침을 처방 하여 준다면 비염과 축농증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고 또한 과다하게 흐르는 콧물 때문에 일어 날 수 있는 난처한 상황도 벗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