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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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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승리하는 소통 법

2020-01-06 06:00:00 | 추천 0 | 조회 3982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세계 피겨 여왕의 탄생

'김연아, 동양에서 건너 온 살아있는 예술품'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훌쩍 뛰어 넘어 피겨 여왕으로 우뚝 설 수 있던 요인은 무엇일까?


김연아는 주니어, 시니어 경기에서 모두 아사다 마오에게 패배

"왜 하필 마오는 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는가!"


3.5회전 트리플악셀을 성공시킨 아사다 마오를 20점 차로 꺾다

- 쇼트 : 007본드 걸의 하드와 다이나믹한 힘

- 프리 : 경쾌하고 청초한 매력 발산

- 한국인 특유의 신바람과 끼를 보여준 김연아

역전 드라마를 연출 할 수 있었던 요인은 '타고난 재능, 꾸준한 연습, 최고의 코치 팀'을 구성


감성 프리젠테이션에 초점을 둠

김연아가 집필한 '김연아의 7분 드라마'

'피켜는 7분의 드라마이며, 13년의 꿈, 땀 열정을 짧은 순간에 보여야 한다'

7분의 순간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우리 프리젠테이션에도 적용


1. 강점을 강화하라

아사다 마오 : 10세 때 피겨 신동

김연아는 약점을 보완하기 보다 강점을 찾아내고 발전 시킨 유형

장점인 표현력, 스피드, 파워를 최고로 발휘하는 전략을 세워 '지구촌 감동을 자아냄'

아사다 마오 역시 강점에 집중하겨 3.5회전 트리플악셀로 올림픽 신기록 수립

강점을 부분이 아니라 전체

아사다 마오는 사명을 완수했지만, 조화시켜 완성하지 못했다.

감정은 완수보다 완성할 때 강화된다.


2. 강심장을 가져라

상황을 피하지 말고 정면돌파해야 한다. 

상황과 입장에 따라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감에서 찾을 수 있다.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의 자세를 보면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의 연기 후 웃음짓고 자신 있게 연기하였으며 '아사다의 경기도 완벽했다. 그러나 큰 부담은 없다'라고 인터뷰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경기를 이어폰을 끼고 애써 외면 하였으며 '김연아 선수의 환호와 갈채를 듣지 않기 위해 음악을 들었다'고 인터뷰


강심장은 상황을 직면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강심장에서 자신감, 집중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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