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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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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2019-10-14 05:00:00 | 추천 0 | 조회 2121

안녕하십니까?  학교법인 명지학원 이사장 송자입니다.

넷향기를 통해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교육과 미래'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의 주제는 '교육에는 순서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은 세상에 올 때 선택권이 없습니다. 

조물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대로 세상에 오게 되는데, 세상에 오고 난 다음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아주 중요한데, 문제는 선택을 하고 난 다음 책임이 뒤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선택이 많을수록 좋으나 선택을 하고 난 뒤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교육학자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사람을 사람답게 살기 위한 방법을 얘기했지만, 제가 일생 동안 교육을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선택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교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택의 순서를 어기면 힘들게 되는데, 교육에는 선택의 순서가 분명합니다.

'교육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을 길러야 하는가?'와 같은 얘기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세상의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합니다. 

교육의 순서의 첫 번째는 착한 사람을 길러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사람들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 말은 사람은 세상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웃사람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육을 한다'라는 것의 제일 중요한 순서가 바로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착한 사람을 어떻게 길러 내는가'하는 것이 교육의 첫 번째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이 부분을 잊어버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니 경쟁이 심한 사회일수록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데 치중을 하고, 착한 사람을 만드는 데 소홀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풍토 속에 흔히 '철들면 잘 하겠지'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를 놓치면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착한사람을 만든다는 것', '선택을 잘하는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생활교육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생활교육은 반복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반복 함으로써 체질화를 시켜 살아가야 하는데, 체질화가 되어 있지 않고 머릿속으로 기억만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기억이란 것은 완전한 것도 아니며, 기억에 의존해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선택을 바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생활교육은 반복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자동차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100점을 맞았어도, 운전이 체질화되어 있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 중 하나도 그런 것에 속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체질화된 반복적인 생활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몸의 체질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교육은 분명히 순서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선택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하는데, 선택의 순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착한 사람 만드는 생활교육을 먼저 하고, 그 바탕 위에 능력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지식 교육이 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교육은 순서를 어기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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