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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장'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2019-08-30 05:00:00 | 추천 2 | 조회 2318

1.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 있다.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2.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3.발이 차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갑상샘) 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4.발이 질질 끌린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말초 신경 손상 때문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신장질환이 있을 때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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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건강의 척도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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