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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2019-01-02 04:00:00 | 추천 1 | 조회 2706

안녕하세요 이명숙입니다.

오늘은 긍정에 대한 여러 가지 일화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긍정하면 먼저 나폴레옹과 헬렌 켈러의 회고록을 비교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가이며, 최초의 대통령인 나폴레옹은

'내 인생의 행복했던 기억은 불과 6일 정도뿐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황제의 영화를 누린 나폴레옹의 회고록의 이 말은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행복할 수도, 무의미한 세월이었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우리는 헬런 켈러 여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여성은 생후 18개월부터 시각과 청각을 잃었으며 말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여성이었습니다.

7세에 설리번이라는 가정교사를 만나면서 글을 알게 되며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죠.

 

그런 힘겨운 삶 속에서도 헬랜 켈러는 '내 인생의 대부분이 행복이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녀는 인생을 행복하게 보낸 거죠.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쪽 문이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오래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을 못보곤 한다'라는 유명한 명언도 남겼습니다.

 

비록 최악의 장애를 가졌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린 모두 행복하고 싶습니다. 행복은 누군가가 나에게 주는 것도 아니며, 어느 곳에서 찾는 것도 아닌

결국은 본인의 마음에서 만드는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친정어머니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이 생각나는군요. 벌써 20년 전의 일입니다.

그때 저는 어머니도 잘 아는 내 오래된 친구에게 2천만 원을 빌려주고 받지 못해 속상해할 때 엄마는 말씀하셨죠.

'아가 그 돈은 네 돈이 안 되려나 보다. 나갈 돈은 어떤 방법으로든 없어지는 것이니 차라리 친구가 가져간 것이 나은 지도 모를 일이다. 그 큰돈이 다른 방법으로 사라질 거면 얼마나 큰일을 겪게 되겠니. 그러니 그냥 잊고 살아라. 친구 돈 떼 먹는 팔자 보다 돈 빌려 주고 못 받는 팔자가 차라리 낫지 않겠니?'

그런 엄마의 위로 아닌 위로가 삶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지혜가 되었습니다.

 

옛날이야기중 우산장사와 소금장사를 아들로 둔 두 어머니의 이야기는 긍정적인 시각을 표현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어머니는 늘 수심에 싸여 있어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해 뜨는 날은 큰아들이 우산을 못 팔아 걱정이고, 비 오는 날은 작은 아들이 소금을 못 팔아 걱정이니 하루도 웃을 일이 없다'하며 긴 한숨을 내쉬었고, 한 어머니는 똑같은 상황, 같은 조건에서 매일 웃고, 늘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에 물어보았더니 긍정적인 어머니의 답변은 '해 뜬 날은 작은 아들 소금이 잘 팔려서 기쁘고 비 오면 큰아들 우산이 잘 팔리니 난 매일 행복할 수밖에 없지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습입니까?

시각의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며 그 또한 스스로 만든 것이지요.

일상 속에서도 가끔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을 보곤 합니다.

비근한 예로 음식이 나오면 꼭 맛없다, 짜다, 싱겁다, 느끼하다 등의 불평을 하는 친구가 있죠.

이런 말들은 함께 있는 일행에게 좋지 않은 기운을 전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먹을 거라면 '이런 맛도 있구나 맛이 생소하네'라고 생각하시고.

주문을 외우세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두 가지 맛이 있다. 맛있는 음식과, 너무 맛있는 음식'

어때요? 여러분도 해보실래요?

'아브라카 다브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히브리어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만의 긍정의 주문이 될 것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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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 더욱 발전하시고 소원성취하소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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