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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수록 젊어진다

2018-10-08 04:00:00 | 추천 1 | 조회 2948

안녕하세요, 헬스 넷향기 회원 여러분 백세건강 연구소 수석 연구원 현디나 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제대로 된 씹기의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모든 음식은 30회 이상 씹어 먹으라고 당부'합니다. 

이 말을 단순히 ‘천천히 먹으라’는 의미로 이해하기 쉬운데 사실 더 중요한 포인트는 ‘천천히’보다는 ‘30회 이상’이란 수치에 있습니다.

 

잘 씹어 먹을수록 우리 몸은 젊어진다고 합니다. 

한 끼에 30번 이상 신나게 씹어 먹으면 침샘에서 ‘파로틴’이라는 회춘 호르몬이 나옵니다. 

'파로틴' 분비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해줄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습관입니다.  

노화방지 호르몬으로 알려진 '파로틴' 호르몬은 씹는 행위 자체가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과 더불어 씹기의 ‘항노화’ 효과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일본 과학자 니시오카 하지메 교수는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 암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그 주장의 근원에는 '타액의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고 따라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 침 분비량을 늘리는 것은 무엇을 먹을까?'를 결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씹는 행위는 뇌와 얼굴 부위에 있는 모든 기관들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최고의 운동법입니다.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성격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좋은 생활 명상법 중 하나지요. 

잘 씹기만 해도 식욕 억제와 지방 분해, 활성산소 제거,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니 이보다 쉽고 간단하며 경제적인 방법이 또 있을까요? 

또한, 씹는 행위는 안면근육과 뼈를 자극하여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표정까지 젊고 활기차게 합니다. 

그러나 평소 잘씹는 사람은 턱근육의 발달로 인해 표정이 풍부해지고 여성의 경우 입가에 팽팽한 느낌을 주어 매력있는 인상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씹는 근육이 목과 어깨 까지도 영향을 주어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어깨 결림을 예방하며 편두통을 해소하고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 만나 친구들중에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일까요?

여라가지 가능성을 들수 있겠으나 개인의 식생활 습관을 꼽을 수 있겠는데 그중에서도 굳이 하나를 들라면 잘 씹지 않아 나타난 노화현상을 들 수 있습니다. 

잘씹으면 얼굴 전체의 혈액흐름이 좋아 지고 치아의 배열이 고르며 풍부한 표정으로 바뀌므로 자신감이 넘치게 되어 한눈에 보아도 건강 체질임을 알수 있습니다. 

 

잘 씹어 분비되는 타액에는 귀밑샘에서 분비되는 젊어지는 호르몬인 '파로틴' 의 작용으로 피부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기미와 잔주름을 방지 해 줍니다. 

우리는 흔히 '오랫동안 꼭꼭 씹어 드세요'하면 '이 바쁜세상에 그렇게 오래 씹을 수 있나요?'라고 하면서 빨리 먹고 나가기 바쁜데요, 또한 '그런건 한가한 사람에게 어울리겠네요'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젊음을 건강하게 유지 하고 싶다면 오래 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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