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향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서비스 닥터 철교수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은 마치 미래의 일처럼 생각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뭔가를 하려고 하지요. 

지금 이 순간이  과거에 그렇게 염원했던 행복의 순간이라고 해도 지금은 그저 그런 정도로만 여길 뿐 행복이라고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오직 지금이라는 순간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나간 것은 아쉬움이라는 욕심 속에 있고 다가올 것은 걱정이라는 허상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후회하고 염려하는 것들은 모두 지나갔고 다가올 일들 뿐입니다. 

지금 마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후회도 걱정도 없습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과거이고 미래가 됩니다. 

과거에 얽매일 필요도 미래에 불안해 할 필요도 없지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자칫 지나가면 후회할 수 있고 어쩌면 과거에 불안해했던 일들이겠죠?

 100세 시대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라는 소리도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허상 때문에 생기는 걱정입니다. 

아직 늙지도 않았는데, 아직 병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왜 걱정해야 합니까?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인데요.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후회스러운 과거가 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걱정했던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20이던 40이던 아니면 60이던 80이던 상관없습니다. 

어느 누구나 지금이 청춘입니다.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가장 젊은 날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입니다. 

오늘 모든 것에 해피하지 않으면 내일 모든 것을 회피하게 됩니다.

지금 무엇을 하던지 최선을 다해 보세요. 지금 행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