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향기 동영상

넷향기 동영상

머리를 맑게 하는 법

2018-06-01 04:00:00 | 추천 0 | 조회 1411

넷향기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우석 한위원 원장 국우석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머리를 맑게 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 즉 두뇌는 대뇌와 소뇌로 구성 되어 집니다.

대뇌는 기억력과 창의력, 판단력을 관장하는 감각세포로 되어 있고, 소뇌는 운동과 활동을 관장하는 운동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감각세포의 기능이 활성화 되어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감각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뇌세포자극입니다.

기계는 많이 쓰면 마모되어 약해지지만 인체의 뇌세포는 많이 쓰면 쓸수록 좋아집니다.

운동선수는 처음부터 선수가 아닙니다.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단련시키고 반복훈련을 통해 소뇌의 운동신경과 근육을 계속 발달시켜서 얻어진 결과 뛰어난 운동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감각세포 역시 반복훈련을 통해서 그 기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게 한다면 머리가 좋은 총명한 두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뇌세포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시각, 청각, 촉각입니다.

많이 보고, 듣고, 만져보는 것이 두뇌를 좋게 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특히 한손으로만 하는 것보다 양손으로 하는 놀이가 대뇌의 양측 뇌세포를 훈련하는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많더라도 더 배우고 뇌세포를 훈련시키는 일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시각, 청각, 촉각을 계속 훈련시키는 것은 두뇌발달에 아주 유익한 방법입니다.

컴퓨터나 손발을 많이 사용하는 오락, 조립식 장난감 등 두손으로 하는 놀이라면 두뇌발달에 아주 유익한 방법입니다.

특히 손끝은 뇌세포에 민감한 반응을 줍니다.

한의원에서 침시술은 머리에 관한 치료가 손가락 끝에서 처리 되고 있고, 수지침에서도 머리에 관한 치료가 손끝에서 시술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두뇌개발을 위해서는 손끝을 자 극해 주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결론입니다.

식사할 때 포크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면 손가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뇌세포에 자극이 큽니다.

젓가락으로 식사하는 민족이 그렇지 않은 민족보다 머리가 좋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뇌세포의 영양입니다.

뇌세포는 단백질과 칼슘이 주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고단백질과 칼슘의 섭취를 충분히 하면 머리의 영양이 좋아지고 기억력과 창의력이 좋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식물성이나 동물성 식품을 선택할 때 고단백질의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해산물이나 동물성식품에서는 충분한 칼슘의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칼슘이 많은 멸치와 같은 작은 생선은 뼈로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은 칼슘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옵니다.

노인의 칼슘부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칼슘은 비타민D 가 있어야 흡수가 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D를 먹거나 햇빛의 자외선을 하루에 30분이상 받아야 몸에서 비타민D의 합성이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양생법입니다.

양생법은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 응용력, 탐구력을 증진하기 위해서 손가락 끝을 자극합니다.

태양혈, 이문혈, 풍지혈 부위를 양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거나 맛사지 하면서 뇌의 혈액순화을 촉진시키고 잠을 충분히 숙면하도록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두뇌를 위한 영양제를 공급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약재를 처방합니다.

가끔 약을 복용하면 자꾸 졸린다고, 공부해야 하는 데 잠이 와서 공부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명현반응이고 몇일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증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현반응은 지쳤던 뇌세포가 한약으로 회복되는 과정입니다.

목록

#넷향기 #국우석 #국우석한의원 #뇌세포자극 #수소수 #활성산소 #뇌세포 #한의학 #두뇌개발

등록

관련영상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