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시형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창조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저 자신도 ’창조, 창조…’ 아주 입버릇처럼 강조를 해왔지만 그래도 모자라는 게 이 과제입니다.

왜냐? 이젠 개인도 국가도 창조 없이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것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이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을 냈습니다.

그 탄생 배경이 뭐냐, 이제는 정말 지독하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냥 적당히 어물쩡해서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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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3%가 대학을 가는데 대학졸업장 가지고 취업이 됩니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창조적인 인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창조적인 삶이 바로 젊음과 건강의 비결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면은 지적인 자극이 됩니다.

내가 좋은 사람의 강연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할 때 ’아하 그게 그래서 그렇구나’ 무릎을 딱 치게 되는 이 순간, 우리 머리에는 정말 불이 번쩍 켜지는 겁니다.

그러면 온뇌가 활성화돼서 이게 바로 기쁨과 긍정의 파동이 넘쳐나게 되고, 이런 감동이 온 몸의 세포에 명령을 해서 정말 젊음과 건강이 보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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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가 공부를 하노라면 완전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무아지경에 빠져 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여러분들 기분이 어떻습니까?

정말 엄청난 긍지와 뭔가 이루어냈다는 달성감에 우리가 취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뇌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이런 순간 우리 뇌는 아주 활기찬 심포닉무드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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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건강해야지 몸이 건강합니다. 뇌가 활성화 돼야지 몸이 활성화됩니다.

창조라는 것은 새로운 것에의 자극입니다. 뇌에 새로운 회로가 생겨날 때 이게 바로 젊음과 건강의 비결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것을 내놓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