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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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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꼰대 건강이야기] - 動(움직임) 결핍(11) 걷기의 재조명

2021-03-02 | 추천 0 | 조회 158

'나꼰대'가 전해드리는 ‘건강상식’ 

 

기본 움직임인 걷기의 재조명
걷기 자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인간의 기본 움직임인 동시에 운동의 기본인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은 걸음을 시작으로 자유로운 공간이동을 통해 독립활동이 가능하다. 

달리기 또한 걷기를 통해 이뤄진다. 

젊을 때는 달리기를 선호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몸이 약해지면 다시 걷기로 돌아오게 된다. 

노인들의 행동 목표는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 안전하게 스스로 이동하고 남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따라서 걷기는 모든 연령의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활동이라 볼 수 있다.

최근 걷기 열풍이 불면서 남녀노소 열심히 걷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주변의 공원이나 아파트 등지에서도 걷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걷기 열풍은 걷기 환경 개선과도 무관하지 않다. 

정부는 자전거도로와 더불어 걷기도로를 만들었고, 수명이 다된 고가도로를 걷기 도로로 만들었다. 

또 둘레길, 하천 주변 고수부지 길, 공원 둘레길 등 주민들의 걷기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둘레길 등 걷기운동 환경을 조성한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


걷기가 생각보다 운동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혼자 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열심히 걷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예전에는 걷기의 운동강도가 약해 운동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막연하게 추측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걷기운동 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알려지면서 참여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걷기와 달리기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속도의 차이로 인식하기 쉽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달리기, 상대적으로 느린 움직임은 걷기로 간주한다. 

그러나 이것은 명확한 기준이 될 수 없다. 

느린 달리기가 있는 반면, 빠른 걷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걷기와 달리기의 가장 큰 차이를 살펴보면, 걷기는 신체가 이동할 때 한발이 축을 이뤄 반드시 땅에 닿아있어야 한다. 

걷기 중 가장 빠른 경보가 우리들이 보기에 재미있는 폼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 발이 동시에 공중에 뜨는 시점이 존재하면 달리기다.

그래서 경보선수들은 빨리 가고는 싶고, 달릴 수는 없어서 달리기와 걷기 사이에서 고민하며 힘든 레이스를 감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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