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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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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 필요없는 식습관, 채소 > 단백질 > 밥순서

2020-11-23 | 추천 0 | 조회 875

중국 전통의학에도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라는 말이 있다. 

약보다는 음식으로 몸을 돌보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일본에서도 `약과 음식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또는 `병의 치료와 식사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 항문을 거치면서 각종 영양분을 제공한 뒤 배출된다.

소화관은 길이로 치면 약 7m, 표면적은 400㎡에 달한다. 

흡수된 음식물은 40조~60조개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우리 몸에 에너지원이 된다. 따라서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음식이 예방약이고 치료약인 셈이다. 

의약품과 의술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환자는 증가하고 생소한 질환은 계속 생겨난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음식`이라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리스 의학자로 의성으로 추앙받는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고치지 못한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며 올바른 식습관을 강조했다. 

40세 넘는 중장년층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 중 40%는 잘못된 식사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중년 건강에 대한 투자는 `먹는 것`부터 라는 얘기가 있다.

여기서 `잘 먹는다`는 것은 많이 먹어야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균형을 강조한 것이다.


◆ 폭식·과식이 가장 나쁜 식습관
잘못된 식습관 중 가장 나쁜 것은 폭식과 과식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장내에서 세균에 의한 부패 물질이 그만큼 많이 만들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부패 물질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지방과 단백질 음식은 하루 식단에서 최대 20%를 넘지 않아야 한다.

과식은 고지혈증, 고혈당(당뇨병), 도뇨산증(통풍), 고혈압, 암, 폐경변, 충수염, 담석, 만성신장염, 뇌출혈, 심혈관계질환, 내장비만증후군 등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진다.

음식물을 과잉 섭취하면 소화하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노화와 암세포 발생을 조장하며 100세 장수인의 비결은 적당하게 몸을 움직이고 적절하게 먹어야 하는 소식을 강조한다. 

소식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위에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를 말한다. 

폭식도 좋지 않다. 

하루에 섭취한 총섭취량이 같더라도 이를 균등 분배해 섭취한 경우보다 한 끼에 폭식한 경우 더 많은 양의 지방이 체내에 축적된다. 

위와 장에 가장 좋은 식습관은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것`이다.


◆ 매일 외식하는 직장인 식사 순서 중요

외식이 잦은 직장인은 식사 순서만 바꿔도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많다. 

일반적으로 식사는 국, 밥, 반찬 순서로 먹거나 아니면 순서없이 아무렇게나 먹는다. 

점심 메뉴로 밥과 국이 있을 때 국 안에 있는 채소를 먼저 먹고 그다음 밥을 먹으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의 `무엇을 먹을까`에서 탈피해 `어떻게 먹을까`에 주목 

채소, 단백질, 밥 순서로 식사해보니 고혈압, 고혈당,고지혈증 등 3고(高)를 치료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왜 좋은가?
소화는 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입에서 시작한다. 

`자연 소화제`인 침은 음식물 중 50% 이상을 소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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