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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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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꼰대 건강이야기] 간헐식 단식, 굶은 뒤 폭식은 절대 금물

2020-07-23 | 추천 1 | 조회 3263

'나꼰대'가 전해드리는 ‘건강상식’

 

간헐적 단식은 영양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식사 습관을 고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음식을 필요 이상 많이 먹는 것을 예방하는 동시에,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함으로써 우리 몸의 소화기관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휴식기를 주는 방법이다. 

다이어트 효과가 크면서 동시에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16:8법칙

하루 중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방법이다. 

 

5:2법칙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식사하고 2일은 24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실행하기 쉬운 것을 찾는다면 매일 오후 8시 전에 저녁식사를 끝낸 뒤 다음 날 아침을 거르고, 오후 12시에 점심을 먹는 16:8법칙이 현실적이다. 

쉽게 생각하면 하루 세 끼중 아침식사만 거르는 방법이다. 

핵심은 16시간 동안 정말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이나 달지 않은 차·음료 정도는 마실 수 있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하루 섭취 음식량을 열량 1500kcal 이하로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점심·저녁 두 끼로 나눠 각각 750kcal씩 먹어도 되고, 점심 1000kcal, 저녁 500kcal로 나눠서 먹어도 된다. 

8시간 동안 하루에 섭취할 열량 만큼의 음식을 두끼로 나눠 먹으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늘어나 공복감 없이 하루를 지낼수 있다는 게 이 식이조절법의 핵심이다. 

 

폭식은 절대 금물

만약 오랜 공복 뒤에 폭식한다면, 이는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간헐적 폭식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 간헐적 단식의 효과는 어떨까?

몸의 변화는 확실히 있다. 

일단 변비와 속이 더부룩하고 부글거리는 느낌이 사라지게 되며, 음식량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니 볼록 나왔던 배와 허리도 눈에 띄게 들어가게 된다.

몸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져 움직이기도 편하고 아침이면 퉁퉁 붓던 부기도 많이 나아지는 걸 알 수 있다. 

단, 체중은 단기간에 눈에 띄게 바뀌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단기간 경험한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보다는 식습관을 잡아주고 생체리듬을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데 더 큰 효과를 낸다.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효과보다는 장기적으로 몸을 다스리면서 아주 천천히 살을 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물론 여기에 운동을 병행했다면 더 좋은 다이어트 효과를 냈을 것으로 예상한다. 

많은 다이어트 방법에 도전해 봤지만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쪘거나, 폭식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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