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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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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들이 잘 먹는 식품

2020-05-07 | 추천 0 | 조회 1292

◆ 달걀

달걀은 포만감을 높여 줘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줄어들게 한다.

단백질이 많은 달걀과 같은 식품을 아침에 먹으면 포만감을 갖게 해 하루 종일 건강에 좋지 않은 간식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시금치

채소는 어떤 식품보다 칼로리가 적다.

특히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철분은 산소를 에너지와 지방을 태우는 데 필요한 몸속 세포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다.

여성에게 권장되는 하루 철분 섭취량은 18㎎인데 주 메뉴에 곁들이는 시금치 반찬에는 약 6㎎의 철분이 들어있다.


◆ 초콜릿

연구에 따르면 자주 초콜릿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

미국의 작가이자 영양학자인 케리 간스는 “너무 자제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과식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며

“초콜릿을 먹으면 전반적인 섭취 칼로리는 늘어나지만 적당히 만족감을 느낌으로써 나중에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다른 이론으로는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해 진정 효과를 가져 오고 이에 따라 먹는 것을 통해 스스로를 위안 하려는 행위가 줄어든다는 것이 있다.


◆ 코티지치즈

치즈는 포만감을 주지는 못하지만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다.

배가 부풀러 오르는 것을 막으려면 나트륨이 적게 들어간 치즈가 좋다.

특히 저 지방인 코티지치즈는 몸을 날씬하게 하는 데 좋다.

연구에 의하면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150~200칼로리를 더 섭취하지만 유제품을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보카도

식욕을 억제하는 건강한 지방이 들어있는 과일이다.

이런 지방은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지 않으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아미노산인 L-카르니틴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간스는 “연구결과 섬유질과 좋은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먹는 사람들은 체질량지수가 낮고 뱃살도 없는 것을 나타났다”고 말했다.


◆ 아몬드 버터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다.

연구에 의하면 1주일에 2회 이상 소량의 견과류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살이 찔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견과류에도 열량이 있지만 열량의 약 15%가 몸속에서 흡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견과류를 직접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스낵의 풍미를 더해주는 아몬드 버터를 먹으면 된다.

아몬드 버터는 땅콩버터보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신진대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통곡물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으면 아주 좋은 건강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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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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