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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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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노화 막아주는 식품

2020-05-04 | 추천 0 | 조회 338

◆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2온스(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격퇴시키는 효능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견과류를 먹은 사람에 비래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6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녹차

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춘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다.


◆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두뇌 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소량이라도 매일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40%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 작용을 늦추는 효능이 있다.

생으로 혹은 얼린 베리류를 매일 한 컵 정도 먹으면 노화를 이끄는 염증을 물리친다.


◆ 토마토

항산화제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피부를 젊게 하고 심장병과 몇 가지 암의 위험을 낮춘다.

일주일에 토마토나 토마토가 든 음식을 10번 정도 먹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브로콜리

각종 비타민과 크롬과 같은 무기질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노화작용을 늦추고 두뇌 기능을 촉진한다.

또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은 심장병과 뇌졸중,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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