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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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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꾸준히...나이대별 좋은 운동

2020-04-22 | 추천 1 | 조회 349

◆ 20대

신체의 활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20대에는 친구와 함께 모험적인 운동을 해볼 만한 시기다.

새로운 운동을 배우거나 마라톤을 해도 좋다.

신체가 강한 20대에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특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다.


◆ 30대

가족이 생기는 30대에는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 수가 있다.

하지만 점점 줄어가는 근육을 유지하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운동의 강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이 좋다. 이 트레이닝은 저, 중강도의 간격운동과 고강도의 간격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지방을 태우는데 장거리 달리기보다 더 힘들 수가 있다.


◆ 40대

당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다.

신진대사 능력이 뚝 떨어지면서 뱃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일상적인 업무와 커가는 자녀 문제 등 할 일이 많아지다 보면 예전처럼 운동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럴 때는 유산소운동에 기반을 둔 운동 방법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3~6차례 한번에 1시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면 체중 증가를 막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50대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관절이나 허리에 이상이 없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신체 상태를 보존해야 한다.

특히 50대에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에도 집중해야 한다.

또한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 60대 이상

체력과 근력이 급속하게 줄어가는 시기다. 이때 운동 능력이 더 향상되는 일은 더 없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 등으로 100세 시대가 오면서 운동을 통해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을 유지하는 노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노인들에게는 근육을 어떻게 잘 유지하는가가 중요하다.
수영과 자전거 타기, 걷기, 수중 에어로빅 등 관절 등에 충격을 주지 않으며 근육 형성에 효과가 있는 운동이 좋다.

전문가들은 “운동은 노화를 막는 약”이라며 “평생 운동을 할 수 있는 계획을 잘 정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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