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건강
뇌에도...피부에도...혈관에도...“설탕은 악마”
2019-12-02 | 추천 0 | 조회 393
1. 혈당 조절 실패
설탕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신체의 능력에 직접적인 충격을 줘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혈관에 손상을 초래해 심장과 신장, 신경계와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2. 면역 체계 억제
설탕은 세균을 공격하는 면역계 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려 면역 체계를 억제한다.
3. 미네랄 균형 파괴
설탕은 미네랄 흡수를 막는다.
이 때문에 건강에 꼭 필요한 주요 미네랄을 신체로 부터 빼앗고, 마그네슘을 고갈시킨다.
마그네슘은 체내 세포가 적절히 기능을 하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와 이용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4. 뇌 건강 저하
설탕은 기분과 장기간의 뇌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설
탕과 탄수화물을 대사시키는 데 있어 비타민 B군이 필요하기 때문에 설탕을 섭취하면 기분을 북돋우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B 복합체가 결핍될 수 있다.
5. 피부에 치명타
설탕은 소화가 되는 동안 단백질과 지방에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 낸다.
이 성분은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을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