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늘의건강

오늘의건강

건강하게 사는 5가지 습관

2019-08-30 | 추천 0 | 조회 316

1. 가까운 거리는 걷고 계단을 이용한다

일상생활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차 타기보다 걷고, 몇 층 정도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한다.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감기부터 골다공증, 각종 암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심장 기능 강화 및 심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혈관의 탄성을 높여준다.

되도록 편안한 신발을 신고 보폭을 크게 해서 걷고, 짬짬이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이완시켜주면 더욱 좋다.


2. 하루 3번씩 소리 내 크게 웃는다

기쁨과 슬픔을 조절하고 의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게 하루를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다.

우리 몸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다.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3. 매일 잡곡밥과 야채, 물 8잔 섭취한다

배설은 우리 몸의 디톡스로, 물과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쾌변을 유도할 수 있다.

현미·보리 등의 곡류나 과일, 야채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부패물질도 적게 나온다.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식이섬유는 자기 무게의 30~40배나 되는 많은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지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오히려 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하루 1.5~2ℓ 정도의 물을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


4. 하루 7시간 이상 푹 잠을 잔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7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 흡연, 음주 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3~4시간 전에는 심한 육체활동을 삼간다.

졸음이 오는 것은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다. 졸리면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좋다.

15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정기적인 진찰이나 검진을 받는다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름길은 정기 건강검진이다.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실천해도 병은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조기에 발견해 완치하는 지름길은 검진이다.

장수인은 공기 좋은 시골보다 병원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이다.

정기 건강검진은 1~2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40대 이상의 성인들은 매년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목록

등록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