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건강
체중 감량이 정체될 때 돌아봐야 할 4가지
2018-09-19 | 추천 0 | 조회 943
◆ 똑같은 운동 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에 익숙해지면 변화가 필요하다.
신체활동이 많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살이 잘 빠지지만 이 같은 활동량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살이 잘 안 빠지기 시작한다.
◆판 에 박힌 뻔한 식단
매일 저녁 닭 가슴살을 먹고 있다면 조금씩 물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럴 땐 강한 식욕이 일어나 과식을 할 위험률이 높아진다.
다이어트 지속력을 높이려면 식재료와 조리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는 의미다.
◆ 안일하게 넘긴 습관
편의점에서 무심코 집어든 과일주스, 커피에 넣은 설탕 두 스푼 등이 모여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하나하나 별도로 떨어뜨려놓고 보면 사소한 습관에 불과하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 체중 조절을 막는다.
평소 별생각 없이 하고 있는 행동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면 체중 감량을 방해한 요인을 찾을 수 있다.
◆ 듬뿍 집어든 건강 간식
건강한 음식이라고 해서 양껏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표적인 건강 간식인 땅콩,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칼로리 제로 음식이 아니다.
먹는 만큼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 한 줌만 먹는다는 식의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