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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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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가장 많이 한 후회

2019-12-23 | 추천 0 | 조회 721

1. 난 내 자신(自身)에게 정직(正直)하지 못했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렸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는 서먹해져 있었다.
다시 살 수 없는 것이므로 이 일만 끝내고,
저 일만 끝내고, 그렇게 미루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 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가 미칠 지경까지 이르기도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할 사람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 못했고,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에게 용서를 빌지 못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그 친구 꼭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選擇) 이었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추락을 두려워하여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었다.
우리가 살아서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인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 궁궐(宮闕) 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 고급차 한번 못 타봤네
- 애들을 더 엄(嚴)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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