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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청년들이 7포 세대가 되었을까?
이병준

안녕하십니까? 부부 Fun더하기 이병준입니다. 상담을 와 놓고도 너무 쉽게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나이가 적을수록 더 컵니다.
그래서인지 명절이 되면 가족끼리, 친척들 사이에서 절대 묻지 말아야할 금기 질문이 대학 진학, 직장, 결혼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고 결혼한 자녀는 출산, 내 집 마련 등에 대한 질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물론, 듣는 사람들이 힘들어서라지만 사실 가족끼리 그런 것을 묻지 않는다면, 무슨 가족일까요?
그런 부분에 힘겨운데 가족을 만나면 오히려 그런 부분에 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 직면해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어떠돈 일인지 우리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때 3포세대라고 하더니 어느날은 5포세대, 이젠 7포세대라고 합니다. 어떤 사이트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살기 힘든 시절인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더라도 졸업 후에는 좁은 취업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취업 후 에는 결혼도 해야 하고 그 후에는 내 집 마련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죠.
3포 세대란 연예,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를 말하는 것이고 5포 세대란 더 나아가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세대, 7포 세대란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 세대이며 n포 세대의  뜻은 몇 가지가 됐든 다른 것도 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언제쯤 이런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올까요? 돈 걱정 없이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좌절하지 않고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은수저와 흙수저?

7포세대란 말과 함께 등장하는 말이 은수저, 흙수저라는 말입니다. 현대판 골품제, 현대판 카스트제도라고나 할까요? 
은수저라는 말은 유럽 귀족층에서 귀족으로 태어난 아이는 어머니 대신 유모가 젖을 은수저로 먹였다는데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보장된 사람을 말하지요.
그래서 부의 대물림을 지속하도록 교육되어 또 그것을 유지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흙수저를 말하는데, 그들이 흙수저를 쥘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7포세대가 될 수 밖에 없더록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이 아니라 사육되었다고 말합니다. 사육되었다는 표현은 사람에게 쓰는 표현이 아니라 짐승, 그것도 집단으로 기르는 짐승에게 쓰는 표현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는 중고생들, 여학생들의 얼굴을 보면 다 똑 같습니다. 빨간색 립밤까지 바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초등학생, 중고생 다 같습니다. 그리고 오가는 말투, 핸드폰 만지작거리는 것들까지... 성형외과 광고를 봐도 똑 같습니다.
결국 그렇게 불행하도록 사육되고, 사육되었으니 생각하는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이 행복을 추구할 리 없고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야 당연합니다. 그런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안락이요, 권리요, 육신의 쾌락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밥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일찍이 성경을 비롯하여 수많은 현자들이 수없이 인간을 일깨웠던 가르침인데, 현대 세상은 밥만으로 충분하다고 세뇌시킵니다. 그래서 대한미국 TV는 온 채널이 다 먹는 방송입니다.
요약하면 두 가지입니다. 먹거나 노래하거나... 그 말은 사육된 인간의 전형이란 뜻입니다.


자생능력을 기르는 것만이 살 길이다

청년들이 주관적인 절망의 크기, 오죽하면 희망마저도 포기할 수밖에 없을까? 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옵니다만, 어떻게 보면, 임팔라 같은 연약한 짐승이 사자와 하이에나 같은 맹수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것과 비슷한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연약해 빠진 그 짐승이 맹수 때문에 멸종되진 않습니다. 그들만의 처신 법으로 종족을 유지합니다. 살아남았다는 것을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교육의 기본은 자생능력입니다.
사육된 대상은 자생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겠지만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자생능력을 가진 존재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 ‘슈르드’ 교육, 즉 ‘남의 꾐에 속아 넘어 가지 않는 지혜’를 가르칩니다.
악을 없애는 이상사회를 만들어야겠지만 그 이상사회를 바라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안한다면 명백한 희생자, 먹잇감으로 밖에 전락되지 않습니다.
먹잇감은 세 종류입니다. 사이비종교, 학원, 그리고 점쟁이라고나 할까요? 즉 불안을 기반으로 해서 먹고 사는 일의 노예가 된다는 뜻입니다.
넷향기 가족 여러분! 세상을 탓하기보다 그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