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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제대로 알기
이동환

오늘은 아주 중요한 영양소 중 한 가지인 비타민 D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타민 D'하면 떠오르는 게 뭐가 있을까요? 일단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 구루병이 생긴다는 건 아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비타민 D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단순히 뼈뿐만 아니라, 몸속에서 굉장히 많은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비타민 D는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세포 속 유전자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서 유전자 발현을 도와줌으로써 우리 몸을 바꿉니다.
신체의 모든 조직, 각종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비타민 D입니다.
기본적으로 뼈 건강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고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최근에 많이 알려졌습니다.

정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에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비타민 D가 충분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생성되기 때문에 굳이 챙겨 먹어야 할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햇볕에 의해서 충분한 량의 비타민 D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햇빛에서 팔, 다리(최소한 신체의 25%)를 10분 정도 노출시키면 대략 3,000IU 정도 생성됩니다.
하루 권장량이 1,000 ~ 2,000IU이므로 3,000IU 정도면 굉장히 좋은 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일 이렇게 햇볕이 좋지도 않고 항상 팔과 다리를 노출 시키기도 어렵다는 겁니다.
특히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쓰고 있어서 햇볕으로부터 비타민 D를 만들지 못 합니다.
또한 10분간 햇볕 노출에 의한 비타민 D 생성량의 기준은 피부가 하얀 백인의 경우입니다. 피부가 검을수록 생성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백인과 흑인은 10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백인은 10분만 쫴도 되는 량을 흑인은 100분을 쫴야 한다는 것이죠. 결국 우리 황인종도 백인보다 아주 오랫동안 햇볕을 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죠. 클리닉에서 환자들의 혈액을 통해 간단하게 비타민 D 수치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25-수산화 비타민 D' 수치가 30 ~ 100nmol/L까지가 정상인데, 많은 분들이 20 ~ 29nmol/L 밖에 안 됩니다. 심지어 10nmol/L 이하로 비타민 D가 고갈된 상태로 사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는 햇볕이 따뜻하지 못하고 노출을 많이 하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한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중요한 비타민 D인데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햇볕도 중요하지만 음식으로도 충분히 보충을 해야 합니다. 주로 청어와 같은 생선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만약 햇볕을 자주 쬐지 못하거나 이런 생선을 드시지 못할 경우에는 비타민 D 보조제를 써서라도 기준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타민 D가 충분해지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심지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