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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에너지를 믿으시나요?
이동환

여러분, 마음 에너지를 믿으시나요?
마음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거대한 사건, 2002년 월드컵입니다.
전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빨간 티셔츠를 입고 많은 붉은 악마들이 응원을 했죠.
그 마음 에너지가 선수들에게 전달되어 엄청난 기록을 세웠죠. 지금 생각해봐도 그 마음 에너지의 힘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얼마 전 리더십 세미나에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한 여성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장에 아무도 돌보지 않는 화초가 하나 있었는데 누구도 물을 주지 않아 거의 죽어가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화초를 살리고 싶어서 물을 줬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화초를 책상에 올려놓고 온 마음을 담아서 사랑을 주었다고 합니다.
일하면서 틈틈이 화초를 쓰다듬으며 "난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며 주위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사랑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살아날 것 같지 않던 화초가 2주 만에 빛깔이 변하면서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분은 자기의 마음 에너지가 통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 간에는 어떻게 전달될까요?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그 마음을 지지해줄 때 마음의 힘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제주도 강의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를 탔는데, 바로 옆자리에 어떤 아주머니가 아기를 안고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돌 정도 지난 남자아이였는데, 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한 시간 정도를 타야 하는데, 그동안 아이가 보채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아니나 다를까 30~40분 정도 지나자 아기가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아무리 달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옆에서 걱정이 되어 아기를 보니, 그 아기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마주치면 그 아기에게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너, 정말 힘들겠구나, 어린 네가 이 좁은 비행기에 갇혀 꼼짝없이 있으려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니. 어떡하면 좋니?"
비록 아기가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공감을 줬더니 신기하게도 그 아기가 저를 바라보고 칭얼거림을 멈추고 이내 잠이 들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할 아기였지만 제 마음을 담아서 전달하려고 노력했더니 그 마음 에너지가 통했는지 그 아기가 편하게 잠드는 것을 보면서 마음 에너지는 정말로 있고, 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사람 간의 공감과 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 주위의 가까운 분들과 함께 마음을 공감하시고 지지해 주시면서 마음 에너지를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저는 환자들을 돌보면서 환자들의 마음을 지지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더 중요한 것은 남들한테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내 마음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희망'을 갖는 순간에 환자들이 더 빨리 치료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서로 혹은 스스로 마음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마음 에너지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