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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누가 가장 많이 주나요?
이동환

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힐링닥터 이동환 입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 중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고 합니다.
인간관계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인간관계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될까요?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 일까요?
아내, 남편, 자식, 부모님, 동료들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안타깝게도 10년 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관계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대로 아내, 남편, 자식, 부모님, 동료라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울수록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물론 저도 20년 넘게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 때문에 화가날 때도 있고 아이들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고 가끔은 '내 부인이 맞나, 이 자식이 내 자식이 맞나'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자식이 내 자식이 맞나' 할 때 확인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친자확인을 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집에서 공부를 시킵니다.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애들이 5분이 지나기 전에 주위가 산만해집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5분 안에 화가 속에서 치밀고 10분 안에 화를 내면 내 자식이 확실하답니다.
만약에 10분 동안 이런 모습을 보면서도 전혀 화가 안 난다면 남의 자식일 확률이 높다. 라는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부부간에도 가장 많이 부부싸움을 할 때가 운전연습 가르칠 때라고 하는 데 부인이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면 옆에 남편이 타고 있다가 속에서 점점 화가 난다고 하죠.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5분 안에 화가 부글부글 나면서 10분 안에 화를 내고 있으면 내 부인이 확실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들었는데 사실은 재미있으면서도 마음 아프고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정말 가장 사랑하고 가장 가깝고 가장 오랫동안 함께해야할 사람인데 훨씬 더 다른 사람들보다 기다려주지도 못하고 용서해주지도 못하고 엄격하게 굴면서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관계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지금부터 그런 것들을 좀 재정립하고 관점을 다시 한번 바꿀 때 훨씬 더 스트레스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오늘 당장 마음을 열고 무엇을 해줄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생각을 하는 순간에 벌써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기 시작하실 겁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뇌 속의 작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질 때 내가 먼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바로 가장 가까운 사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된다는 것
오늘 집에 가시면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 또는 가장 가까운 동료들에게 꼭 한번 마음을 열어주는 선물이나 말, 사랑의 표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