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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아르바이트 학생
신상훈

백화점 주차장에서 손흔들고 계신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차타고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매연냄새 맡으면서 고생하시네, 오랫동안 서있을려면 힘들꺼야 하시면서 사탕이라도 쥐어주세요.
오늘은 아주 인상적인 알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한달반전쯤 가르쳤던 학생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교수님 제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싶은데요 제 친구랑 카페에 놀러가도 되요?"
제가 합정동에서 카페를 하거든요.
거기에 가르치던 제자가 친구를 데려왔어요.
20대초반에 경기도권의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이 학생이 저한테 물어볼게 있다고 해서 왔는데 얼굴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생겼는지 거기다 이 학생은 올때부터 계속 미소를 짓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단편영화제에 나가려고 하는데 제 시나리오 한번 봐주세요"
그러고 왔어요. "요즘 뭐하고 있니?" 했더니 "저 호프집에서 알바해요"
호프집에서 일하는 알바들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호프집 알바들이 호프가 없어요.
희망없이 전부 우중충한 얼굴로 일하는데 이 알바생은 장사가 안되던 호프집을 살려놓은 친구예요.
부천에 카페골목 많은 데가 있는데 맨끝쪽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매출이 안좋았대요.
그런데 이 알바생이 그 호프집을 지금은 잘나가는 호프집으로 바꿔놓았어요.
그래서 제가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세가지를 얘기해 주더라고요.

첫째, 항상 웃고 오시는 손님을 웃으면서 반겨줬대요.
웃는 얼굴에 침 못밷는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더라고요.
두번째, 항상 손님들을 관찰했대요.
대부분의 알바생들은 벨을 세번쯤 눌러야 다가옵니다.
"여기요"하고 불러도 아무도 신경을 안써요.
그런데 이 여학생은 부르지 않아도 항상 손님들을 관찰했대요.
사과얘기를 하는 손님이 있으면 그 얘기를 다 듣고서 주방에 가서 자기가 사과를 깎아서 "손님 서비스예요"하고 가져다 줬대요. "내가 사과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 자기가 입으로 방금전에 다 얘기했잖아요.
이렇게 항상 상대를 관찰했답니다.
그리고 세번째, 이렇게 앉아있다가 짝다리 짚고 일어나는 알바생이 있으면 "너 그러지마"하고 바로 주의를 줬대요.
바로 일어나는 알바생을 썼대요. 자기도 물론 그랬고요.
자긴 거의 앉지도 않았지만 만약 앉았어도 손님이 부르기전에 "네"하고 바로 달려갔대요.

이 방송 보시는 사장님들!!!
불경기다 뭐다 왜 장사가 안되는 줄 아세요?
일단은 주인이 인상써서 손님이 들어오다가도 나가는 거고 두번째는 알바생들 얼굴이 후져서 그래요. 이쁜애들을 뽑으시라는 말씀이 아니라 웃고 주변을 살피고 바로 일어나 언제든 움직일수 있는 알바생이 꼭 필요합니다.

전 김포에 사는 데 블랙박스가 필요해서 어떤집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종업원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퉁명스럽더라고요.
제가 "밖에 나가서 돈 쓰는것 보다는 같은 동네니까 김포에서 돈 좀 써드려야죠"하고 좋은뜻에서 말씀드렸는데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어쨌든 제가 두대할꺼니까 좀 깎아주실꺼죠?" 했더니 "우린 뭐 두대하나 열대하나 똑같아요"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 그냥 그집에서 나와버렸어요.
장사가 안되시면 거울을 보세요.
왜 장사가 안되는지 거울에 다 써있습니다.
성공하는 알바, 실패하는 알바 꼭 기억하시고 여러분도 성공으로 가는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